SnapDeal
인도 전자상거래 플랫폼 ‘스냅딜’, 알리바바 등으로부터 5,800억 원 규모 투자 유치
  ·  2015년 08월 03일

인도의 대형 전자 상거래 플랫폼 스냅딜(Snapdeal)이 알리바바 등으로부터 5억 달러(한화 약 5,835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에는 알리바바는 물론 애플의 아이폰 제조사로 잘 알려진 대만의 폭스콘, 기존 투자사였던 소프트뱅크 등이 참여했다. 알리바바의 스냅딜 투자 건은 올해 초부터 지속해서 이야기됐던 것으로 보인다. 올해 초 인도를 방문한 알리바바의 잭 마 회장은 “세계에서 2번째로 인구가 많은 나라인 인도 기업에 투자할 의향이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현재 스냅딜은 카메라부터 청바지, 장난감에 이르는 다양한 카테고리의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인도의 아마존 플립카트, 7천 7백억원 투자 받아 등
  ·  2014년 12월 22일

[re/code] 인도의 아마존 플립카트, 7천 7백억원 투자 받아 인도의 최대의 온라인 쇼핑 사이트 플립카트(Flipkart)가 7억 달러(한화 약 7천 7백억 원)를 투자받았습니다. 정말 어마어마한 금액이 믿어지지 않지만 지난여름 10억 달러(1조 1천억 원)를 투자받았다는 사실이 공개되며 사람들이 수긍했다고 합니다. 여기에는 세계 인구 2위 나라인 인도라는 큰 시장에 아직 독점하고 있는 온라인 쇼핑 사가 없다는 환경적 요인과 매해 50% 이상 성장해 갈 거라는 예측이 합쳐졌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관련기사 : 인도 e-commerce 시장, 제 2의…

인도 e-commerce 시장, 제 2의 아마존을 꿈꾸다
  ·  2014년 05월 27일

인도 전자상거래 시장이 무서운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인도의 전자상거래 시장은 최근 연간 31억 달러(한화 3조 1,740억 9,000만원) 규모인 것으로 발표되었으며, 5년 안에 현재의 7배 수준(220억 달러, 한화 22조5,170억 원) 수준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측된다. 전자상거래 시장의 급격한 성장은 인도 내 인터넷 인프라의 확대로 인해 온라인 인구가 2억 명 이상으로 급증했기 때문이다. 이러한 움직임에 따라 해외 투자자들도 전투적으로 인도 전자상거래 시장에 뛰어들고 있다. 자료원: Times of India (단위: 10만 달러) , 출처 :KOTRA 인도 내의 대표적인 전자상거래…

[beTECH]이베이, 인도 전자상거래 플랫폼 스냅딜에 1,440억 투자, 스퀘어 온라인 예약 서비스 제공회사 북프레쉬 인수
  ·  2014년 02월 27일

이베이, 인도 전자상거래 플랫폼 스냅딜에 1,440억 투자 미국의 양대 전자상거래 회사 중 하나인 이베이(eBay)가 인도 최대 전자상거래 플랫폼인 스냅딜(Snapdeal)에 1억 3,377만 달러(약 1,440억 원)을 투자했다고 오늘 밝혔다. 인도 전자상거래 시장은 글로벌 투자자들의 투자와 인도의 경제 성장에 따른 온라인 쇼핑 증가로 해마다 폭발적인 성장을 보이고 있다. 스냅딜은 이베이의 투자를 포함 현재까지 칼라리 캐피털(Kalaari Capital), 넥서스 벤처 파트너스(Nexus Venture Partners), 베시머 벤처 파트너스(Bessemer Venutre Partners), 인텔 캐피털(Intel Capital)로부터 총 3,500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