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T 분야의 대표적인 창업지원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은 SK텔레콤 ‘브라보! 리스타트’가 글로벌 ‘슈퍼스타 벤처’ 육성에 나선다. SK텔레콤은 20대부터 50대에 걸친 11개 창업팀으로 구성된 ‘브라보! 리스타트(BRAVO! Restart)’ 3기 발대식을 갖고, 10개월간의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브라보! 리스타트’ 3기 창업 아이템은 ‘시각 장애인을 위한 웨어러블 스마트워치’를 비롯한 휴대용 음악작곡·편집 디바이스 등으로,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도 사업화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다. 이에 따라 SK텔레콤은 이번 ‘브라보! 리스타트’ 3기 업체 중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 스토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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