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ARK
자율주행 시뮬레이션 ‘모라이’, 성남산업진흥원과 샤크(SHARK) 자율주행대회 개최

자율주행 시뮬레이션 전문기업 모라이(대표 정지원, 홍준)가 성남산업진흥원과 ‘샤크(SHARK, Seongnam Hightech Autonomous Road frameworK)’ 가상 시뮬레이션 플랫폼에서 자율주행 기술 역량을 겨루는 ‘샤크(SHARK) 자율주행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두번째로 치뤄지는 이 대회는 자율주행 분야의 연구 인력을 발굴하고,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전문 인력 양성을 통해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성남시가 주최하며, 성남산업진흥원과 모라이가 대회를 주관한다. 모라이는 대회 전체 운영 총괄과 학생들 대상의 시뮬레이션 툴 사용법 및 자율주행 기술 교육을 제공한다. 샤크는 성남시내를 현실과 동일하게 디지털…

성남시, 판교테크노밸리를 중심으로 자율주행기술 개발 허브 도시로 성장
2023년 11월 29일

경기도 성남시는 판교테크노밸리를 중심으로 자율주행기술 개발 생태계를 위해 지속해서 노력한다. 2020년 10월 성남시는 전국 최초 자율주행 시뮬레이션 플랫폼을 구축했다. ‘샤크'(SHARK, Seongnam Hightech Autonomous Road frameworK)로 명명된 성남시 자율주행 시뮬레이션 플랫폼은 판교, 성남시 등 성남 도로뿐 아니라 근거리에 위치한 자율주행 실험도시 K-City(화성)의 도로도 탑재돼 다양한 테스트 환경을 제공한다. ‘샤크’에서 기업들은 현실과 동일한 가상 디지털 트윈을 통해 실제 도로에서 발생하는 수만가지 상황을 재현할 수 있게 되며, 상황별 대응 알고리즘을 점검할 수 있다. 플랫폼에 필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