튜터링 마켓플레이스 스터디풀, 13억 규모 투자 유치 성공
2015년 03월 10일

문제 단위로 선생님과 학생을 연결해주는 온라인 튜터링 마켓플레이스 스터디풀(Studypool)이 1백20만 달러(한화 약 13억 원) 규모 시드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현재 스터디풀에는 약 2만 2천여 명의 튜더가 등록되어 있으며 이용하는 학생의 숫자는 튜터 숫자의 두 배 이상으로 집계된다. 공동창업자 리차드 워비(Richard Warbe)는 최연소의 나이로 500스타트업스로 부터 1백만 달러(한화 약 11억 원) 이상의 투자 유치를 받은 기록을 세웠으며 이번 투자 라운드에는 레럴 히포 벤처(Lerer Hippeau Venture)를 중심으로 500스타트업스, FJ 랩스, 그레이트 오크스 벤처 캐피탈(Great Oa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