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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에듀테크 스타트업 ‘에듀케이트리엄’, “어댑티브 러닝과 1:1 멘토링 통해 미국 명문 대학 입학 승률 높인다”
  ·  2016년 02월 04일

국제교육연구소(IIE)가 발표한 ‘오픈도어스 2015’에 따르면 미국에 유학 중인 한국인 유학생은 6만3천7백여 명(6.5%)으로 중국인 30만4천여 명(31.2%), 인도인 13만2천여 명(13.6%)에 이어 세계 3위다. 미국 미시간 주에 본사를 둔 에듀테크 스타트업 ‘에듀케이트리엄(Educatrium)’은 이 시장을 공략하는 비즈니스 모델로 2013년에 사업을 시작했다. 한국, 중국 등 아시아 시장에 집중한 에듀케이트리엄은 어댑티브 러닝과 1:1 영상 멘토링을 결합해 미국 명문 대학 입학 멘토링 솔루션 ‘띵크아이비(Think Ivy)’를 개발했다. 에듀케이트리엄은 2년간 미국, 한국, 인도, 중국에 서비스를 제공해 왔으며, 한국에서는 서울, 중국에서는 청두와 광저우에 서비스를…

[beTECH] 입시 준비 플랫폼 LTG, 30억 원 투자유치
  ·  2014년 08월 22일

보스턴의 MIT 기반 스타트업인 LTG 입시 준비 플랫폼(LTG Exam Prep Platfrom, 이하 LTG)이 300만 달러(한화 약 30억 원) 투자 유치 소식을 밝혔다. LTG는 미국의 수능 시험, 대학원 시험 등 오랜 기간동안 시험 준비 방법이 바뀌지 않은 상황을 변화시키기 위해 만들어진 모바일 기기 위주의 시험 준비 플랫폼이다. 미국의 입시 시장은 8억 6,100만 달러(한화 약 8,870억 원)규모로 현재 카플란(Kaplan Test Prep)과 프린스턴리뷰(Princeton Review)가 양분하고 있다. 미국에서도 한국처럼 입시 고액 과외와 소수 정예 입시 학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