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줄링 자동화 솔루션 ‘센드타임’을 운영하고 있는 (주)스플랩(대표 선민승)이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에는 스파크랩, 500글로벌, CJ인베스트먼트, 베스핀글로벌이 참여했다. 센드타임은 개인 또는 팀 단위의 미팅 일정 조율 시간을 혁신적으로 단축시키는 B2B SaaS 솔루션으로, 일정 조율 전단계를 자동화시켜 소통의 비용과 인적 자원을 줄여준다. 특히, 팀 단위의 유저들의 스케줄 조율 시간의 80%를 절감해 팀 운영 비용을 감축시키는 효과가 있다. 주요 기능은 ▲미팅 시간 최대 10개 우선순위 설정 및 제안 기능 ▲사용자 일정 실시간 업데이트 기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