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콘텐츠 현지화 플랫폼 전문기업 트위그팜이 10억원 규모의 프리 시리즈 A 브릿지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트위그팜은 2016년에 설립한 자연어처리 인공지능(AI) 기술기업으로 최근 웹소설, 웹툰, 동영상, 게임 등 디지털 콘텐츠 현지화를 위한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레터웍스(LETR Works) 개발을 완료하고 서비스 운영 중에 있다. 금번 브릿지 투자는 코스닥 상장사 아이씨에이치가 재무적 투자로 참여하였다. 트위그팜 백선호 대표이사는 “세계적으로 K-콘텐츠에 대한 현지화 수요가 크게 증가하면서 당사는 작년 12월, 신속, 정확, 편리한 현지화가 가능한 솔루션 레터웍스(LETR Works)를 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