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binhood
美 수수료 없는 주식거래 앱 ‘로빈후드’ 약 3,873억 원 투자 유치
2018년 05월 11일

미국 실리콘밸리 소재의 수수료 없는 주식 거래 앱 ‘로빈후드’가 시리즈 D 총 3억6300만 달러(원화 약 3,873억 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는 시리즈 D라운드로 디에스티 글로벌DST Global가 주도했으며 아이코닉Iconiq, 캐피탈지Capital G, 세콰이어 캐피탈Sequoia Capital 및 클라이너 퍼킨스Kleiner Perkins가 새롭게 참여했다. 기존 투자사인 NEA(New Enterprise Associates)와 드라이브 캐피탈Thrive Capital도 참여했다. 로빈후드Robinhood의 기업가치는 56억 달러($5.6B, 원화로 약 6조 원)로 이는 1년 전 시리즈 C 투자 유치 때 보다 약 4배 높게 평가되었고, 투자금액은 약 3배 이상…

美, 수수료 없앤 주식거래 애플리케이션 ‘로빈후드(Robinhood)’, DST로부터 1조 5천억 원 기업가치로 대규모 투자 유치
  ·  2017년 04월 11일

수수료 없는 주식 거래 애플리케이션 ‘로빈후드(Robinhood)’가 대규모 투자를 유치하고 거래당 7~10달러의 수수료를 받는 기존 증권사에 대한 공세를 강화 중이다. 지난달 포춘(Fortune)은 로빈후드가 기업가치를 10억 달러(약 1조 1천억 원) 이상으로 끌어올릴 투자 라운드를 진행 중이라고 보도했다. 테크크런치의 소식통에 따르면 이 투자는 거의 마무리된 상태로, 유리 밀너(Yuri Milner)가 이끄는 투자사 ‘디에스티글로벌(DST Global)’이 로빈후드의 기업 가치를 13억 달러(약 1조 5천억 원)로 평가하고 투자를 주도한 것으로 보인다. 로빈후드 이에 대해 확인을 거부했다. 로빈후드는 넉넉치 않은 젊은층에게 주식투자에…

주식 결제 수수료를 없앤 주식 거래 서비스 ‘로빈후드’, 약 546억 원 투자 유치
  ·  2015년 05월 08일

주식 결제 시 부과되는 수수료를 없앤 주식 거래 서비스 로빈후드(Robinhood)가 벤처투자사 NEA로부터 5천만 달러(한화 약 546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오늘 밝혔다. 서비스명이 암시하듯 로빈후드는 기존 주식 결제 시 온라인 중개인(broker)에게 지불해야만 했던 수수료를 절감시키고, 젊은 연령대의 소액 투자자들이 주식 시장에 보다 더 가깝게 접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기존 주식 결제 수수료는 7~10달러 정도로, 이트레이드(E*Trade)나 스캇트레이드(Scottrade)가 대표 플랫폼으로 꼽힌다. 중개자의 역할을 IT 서비스로 대체한 로빈후드에서는 현재까지 5억 달러(한화 약 5,400억 원) 규모의…

[beTECH] 오라클 타깃 광고 전문회사 리스폰시스 1조 6,000억에 인수 등
  ·  2013년 12월 23일

오라클, 마케팅 소프트웨어 회사 리스폰시스 1.6조 원에 인수 디지털 타깃 마케팅을 위한 오라클의 의지가 대단다하. 지난 금요일 오라클은 타깃 마케팅 서비스 전문 기업 리스폰시스(Responsys)를 1억 5천만 달러 (약 1.6조 원)에 인수했다. 리스폰시스는 각 소비자에게 맞는 이메일을 제작하여 이메일 구독률을 높이는 타깃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자동차 렌탈 회사인 ‘달러쓰리프티(Dollar Thrifty Automotive Group)’가 리스폰시스의 개인 맞춤 이메일 서비스를 이용하였더니 예약 고객의 실제 서비스 이용률을 22%나 개선하였다. 사람들이 전통적인 광고 방식에 점차 싫증을 내는 가운데, 빅데이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