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발 라비칸트(Naval Ravikant)는 실리콘밸리에서 보기 드문, 야전(野戰) 형 전략가이다. 풍부한 스타트업의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투자를 집행하는 플랫폼 빌더(Platform Builder)라는 이야기다. 에피니온(Epinion, Shopping.com을 통해 IPO)과 제노아(Genoa Corp, Finisar에 매각) 등을 창업한 바 있으며, 트위터(Twitter)와 우버(Uber), 야머(Yammer)등에 투자한 바 있다. 스타트업과 투자자를 연결하는 온라인 플랫폼 엔젤리스트(Angelist)의 공동창업자이자 대표로서 다시금 주목받고 있는 나발 라비칸트, 그가 월스트리트저널(The wall street journal)을 통해 스타트업 리쿠르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창업자들을 위해 현장감 넘치는 조언을 전한 바 있다. #1. 인맥…
recruit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