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콘텐츠 앱 ‘플립보드(Flipboard)’가 5천만 달러(한화 약 538억)의 투자를 유치하면서, 뉴스리더 앱 시장의 강자 자리를 다시 한 번 확고히 했다. 23일(현지시간) 디지털 기술 전문 외신 ‘올싱즈 디지털(All Things D)’는 뉴스콘텐츠 애플리케이션 ‘플립보드(Flipboard)’가 ‘리즈비 트레버스 매니지먼트(Rizvi Traverse Management)’와 ‘골드만삭스(Goldman Sachs)’ 등이 참여한 5천만 달러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전했다. 이번 투자는 실리콘밸리 소셜 리딩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진행된 것으로, 플립보드는 8억 달러(한화 약8,600억 원 )의 기업 가치를 인정받았다. 투자에 참여한 리즈비는 일명 ‘빌리온달러 투자사’로 불리며 트위터,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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