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성형 AI 스타트업 포티투마루(42Maru, 대표 김동환)가 하나증권과 IBK기업은행으로부터 후속 투자를 유치했다고 30일 밝혔다. 하나증권과 IBK기업은행은 지난 2021년 말 시리즈A 투자에 참여한 바 있으며, 2년여만에 이번 시리즈 B 라운드에서도 팔로우온(follow-on) 투자를 이어 나간 것이다. 특히, 스타트업 투자에서는 이례적인 콜옵션 설정을 통해 창업팀의 경영권을 보장하고 중소 스타트업과 상생할 수 있는 가치투자라는 측면에서 그 의의가 크다고 할 수 있다. 포티투마루는 이번 투자 단계에서의 기술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T3를 받으며 초거대 언어모델(LLM) 기반 생성형 AI 기술의…
RAG 컨설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