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1월 09일
동영상 서비스 전문 기업 판도라티비가 모바일 개인 방송 앱 플럽 서비스를 전 세계 136개국으로 확대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글로벌 서비스는 한 달간의 베타 서비스 기간 시범 운영된 일본, 홍콩, 대만, 싱가포르를 포함해 미국, 러시아, 인도, 브라질 및 중동지역 등으로 서비스 가능 국가가 확대됐다. 판도라티비 관계자는 “세계 각국 이용자의 유입으로 24시간 동안 방송이 활성화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플럽을 통해 전 세계 모바일 자키(MJ)와 시청자가 소통하는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