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을 비롯한 북남미 지역에 한국 콘텐츠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 중인 ‘온디맨드코리아(OnDemandKorea)’가 미국 실리콘밸리 기반의 벤처캐피털인 빅베이슨캐피탈이 주도하고 NXC(넥슨 지주회사), GS홈쇼핑 등 국내외 투자자가 참여한 시리즈 B 투자를 유치했다고 6일 밝혔다. 투자금은 비공개다. 온디맨드코리아는 현재 지상파 3사를 비롯해 CJ E&M, JTBC, MBN, 채널A 등 종합편성 채널까지 수십 개 채널과 공식 계약을 맺고 있으며, 케이팝, 드라마뿐만 아니라 예능, 다큐, 교육, 영화, 뉴스 등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차영준 대표는 “지난 4년간 그리고 오늘날까지 100개 이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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