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스튜디오 ‘에이지소프트’(AGSOFT, 대표 이정진)가 퓨처플레이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고 13일 밝혔다. 투자 금액은 비공개다. 에이지소프트는 2021년에 설립된 게임 개발사로, 모든 팀 멤버가 다양한 게임 장르에서 초기 개발부터 런칭, 라이브 서비스까지 다양한 경험을 쌓은 베테랑이다. 원년 출시한 AOS 기반 매니지먼트 게임 <리그매니저 2022>는 출시 후 누적 판매량이 25,000장 이상을 기록하며 성공을 거뒀다. 이후 에이지소프트는 연례적으로 로잉머신에 탑재된 체감형 스포츠 레이싱 게임 <버핏 플레이>와 <리그매니저 2023>을 성공적으로 런칭했다. 현재는 사이버펑크 슈팅 RPG <프로젝트: 뫼비우스(가칭)>의 출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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