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의 온디맨드 가상 비서 스타트업 예스보스(YesBoss)가 출시한 지 4달 만에 500스타트업스 등으로부터 약 50만 달러(한화 약 5억7천만 원)의 초기 투자를 유치했다. 이 투자엔 IMJ인베스트먼트 파트너스와 컨버전스 벤처스도 참여했다. 예스보스는 2만 명의 등록 사용자를 보유한 문자기반 가상 비서 서비스다. 예를 들어 비행기 표를 구매한다거나, 음식을 주문하거나, 꽃을 보낼 때 예스보스에 문자를 보내면 마치 내 비서처럼 일을 처리해 준다. 예스보스는 모든 일을 단 몇 분 안에 해낸다고 주장했다. 미국 기반의 무엇이든 배달하는 스타트업 매직(Magic)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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