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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투자 전문 플랫폼 ‘엔젤리스트’, 중국사모투자사와 세계 최대 초기 투자 펀드 만든다
  ·  2015년 10월 13일

우버를 포함해 전 세계 650개의 스타트업에 2억5백만 달러(한화 약 2천3백억 원)를 투자한 온라인 투자 플랫폼 엔젤리스트(AngelList)가 더 큰 시장을 겨냥한다. 최근 중국의 3대 사모투자전문회사인 차이나 사이언스 앤 머천츠(China Science & Merchants) 투자그룹이 개인과 공동 투자에 대한 노하우를 보유한 엔젤리스트와 함께 ‘씨에스씨업샷(CSC Upshot)’이라는 이름의 4억 달러(한화 약 4천5백억 원) 규모 투자 펀드를 조성하기로 했다. 이는 초기 단계에 있는 스타트업을 겨냥한 투자 펀드 중 가장 큰 규모다. 일반적으로 펀드의 규모가 클수록 스타트업이 성장할 가능성이 크다고 전문가들은…

미국 법인, 어떤 형태로 설립하는 것이 좋을까? : 이연수 변호사의 로스쿨 인 실리콘밸리
  ·  2015년 03월 18일

이번 칼럼에서는 미국에 설립할 회사 형태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첫째로 본사가 미국 밖에 있는 경우 어떤 형태로 회사를 미국에 설립하는 것이 좋은지 그리고 두 번째로는 어떤 종류의 회사를 설립하는 것이 적절한지에 대해 살펴보려고 한다. 회사 설립 형태에 대한 정보는 인터넷에서 찾아볼 수 있으니 중복되는 부분은 피하고 스타트업들에게 실질적으로 적용될 수 있는 부분을 설명하면서 스타트업이 결정하기 위해서 고려할 장단점을 살펴보고자 한다. I. 본사가 미국 밖에 있는 경우 미국에 법인 설립 옵션 1. 독립법인…

정책금융공사의 해외진출플랫폼펀드 출자 담당에 엠벤처, 스틱, SBI 3사 낙점
  ·  2014년 12월 16일

엠벤처투자와 스틱인베스트먼트, SBI인베스트먼트가 정책금융공사의 해외진출플랫폼펀드 출자를 담당하게 됐다. 지난 12일 스틱인베스먼트와 SBI이베스트먼트가, 지난 14일에는 엠벤처투자가 해외진출플랫폼펀드에 대한 결성총회를 개최했다. 중소·벤처 해외진출플랫폼펀드는 지난 2013년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을 위해 정책금융공사가 첫 선을 보인 펀드로 지난해 큰 호응을 얻자 올해부터 정기 출자 사업에 포함시켜 추진해왔다. 지난 2013년 수시출자 형태로 이뤄진 펀드는 한국투자파트너스(800억 원), KTB네트워크(1150억 원), 아주IB투자(600억 원)가 위탁 운용사로 선정되며 총 2550억 원 규모의 펀드가 조성됐었다. 이어 정책금융공사는 올해 1차에서는 스틱인베스트먼트와 SBI인베스트먼트가, 지난 8월 선정된…

우리가 잘 모르는 벤처캐피털의 세 가지 속내
  ·  2014년 07월 17일

두 달 전쯤인가 꽤 큰 글로벌 컨설팅펌(Global Consulting Firm)에서 컨설턴트로 일하고 있는 후배로부터 오랜만에 연락이 왔다. 내용인 즉, ‘XX 벤처캐피털(이하, “VC”)에서 오퍼(Offer)를 받았는데 VC가 어떤 일을 하는 것인지, 그리고 오퍼를 준 회사가 평은 어떤지 레퍼런스를 부탁한다’는 것이었다. 컨설턴트들이 VC로 옮겨가는 것이야 전혀 새로운 일이 아니지만, 그 후배는 사실 그 전까지 VC에 대해 별 관심이 없었던 친구이기에 ‘요새 VC 펌들이 정말 크게 몸집을 불리고 있구나’, 그리고 ‘사회적으로나 개인적으로나 VC에 대해 가진 관심이 예전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