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 스타트업 전문 투자사 매쉬업엔젤스(대표파트너 이택경)가 AI 스타트업 두 곳에 신규 투자를 진행했다. 투자 대상이 된 스타트업은 아시아 언어 특화 AI 기반 고객 서비스(CS) 솔루션 개발사 ‘젠아’와 팬덤 기반 AI 컴패니언 서비스 ‘하피챗’이다. 젠아(대표 조은서)는 스탠퍼드 대학의 석/박사 출신으로 허깅페이스 리서치 엔지니어로 일하는 등 AI 산업에서 10년 이상의 경력을 쌓은 조은서 대표를 주축으로 데이터 기술 역량을 갖춘 팀원으로 구성됐다. 젠아는 기존 AI CRM 솔루션 중 아시아 언어 및 문화를 잘 반영한 고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