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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 기관의 일은 국민을 보호하는 것이고, 창업가의 일은 세상을 혁신하는 것이다”, 렌딩클럽 소울 타이트 대표
  ·  , 2015년 06월 30일

소울 타이트는 미국과 중국에서 각 나라를 대표하는 핀테크 기업을 세운 인물이다. 한국의 핀테크가 5년은 뒤쳐져 있다는 냉철한 평을 내린 그는, ‘법을 위반하지 않는 선에서, 창업가는 뭐든지 해야한다’고 조언했다. – 렌딩클럽과 디안롱닷컴에 대해 간단히 소개 부탁한다. 렌딩클럽과 디안롱닷컴은 단순한 개인 간 대출(이하 P2P) 회사가 아니다. 우리는 금융 기술 회사다. 우리는 금융 산업의 비효율성을 발견했고, 그것을 효율적으로 만들 수 있는 기술을 만들었다. 예를 들어 이 방 안에 10명의 사람이 있고, 총 20달러의 돈이 존재한다고…

핀테크 전문가 3인방, 아시아의 핀테크 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다
  ·  2015년 05월 14일

핀테크는 이제 전세계적 메가트렌드다. 2014년 핀테크에 대한 투자는 2013년에 비해 3배 가량 증가했다. 새로운 기술의 등장은 현재 금융 산업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다. 빠르게 성장하는 글로벌 핀테크 산업의 미래를 전망하기 위해 랜딩클럽 공동창업자 소울 타이트, 한국 스타트업얼라이언스 임정욱 센터장, 알토스 김한준 전문가들의 토론 세션이 구성됐다.   임정욱(이하 임): 랜딩클럽을 2012년 미국에서 시작하다가 중국으로 진출했다. 왜 새로운 기업을 중국에서 열겠다고 결심했는가? 소울 타이트(이하 소울): 중국인은 나에게 왜 갑자기 중국에 왔는지 묻는다. 과거 실리콘벨리에서는 하나의 비즈니스…

[비글로벌 서울 2015] 미국 최대 P2P 대출 기업의 수장 소울 타이트, 글로벌 스탠더드를 제시하다
  ·  2015년 05월 14일

IT기술을 통한 금융모델의 혁신을 의미하는 핀테크(Fintech)가 금융산업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다. 랜딩클럽은 소셜네트워크를 통해 돈이 필요한 대출자와 투자를 희망하는 투자자를 연결해주는 혁신적인 P2P 대출서비스를 통해 전 세계 금융업계 선두주자로 떠올랐다. 이에 랜딩클럽의 창업멤버인 소울타이트로부터 랜딩클럽의 발전과 전망에 대해 들어봤다. 그의 프레젠테이션 전문을 옮긴다. P2P 플랫폼을 만들었던 경험 공유 : 랜딩클럽의 비즈니스 모델 및 핀테크 기술 한국의 P2P 스타트업은 여러 가지 시도를 하고 있지만 아직은 초기 단계로 보인다. 오늘 발표를 통해 P2P 플랫폼을 만들었던…

핀테크 스타트업 렌딩 클럽, IPO 준비 중 등
  ·  2014년 12월 02일

[THE NEW YORK TIMES] 핀테크 스타트업 렌딩 클럽, IPO 준비 중 스마트폰으로 소액대출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핀테크 스타트업 렌딩 클럽(Lending Club)이 주식공개상장(IPO)을 준비 중입니다. 렌딩 클럽은 중개자인 은행 없이 빌리고자 하는 사람과 빌려주고자 하는 사람을 연결 시켜주는 서비스입니다. 그들은 개정된 투자 설명서에서 주당 10~12 달러, 6억 9천2백만 달러(한화 약 7천7백억 원)가 모일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랜딩 클럽 대표 르노 라플랑쉬(Renaud Laplanche)   [re/code] 마이크로소프트 2천만 달러 들여 메일 앱 업체 어컴플리 인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