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스타트업 예비 창업자를 발굴하고 함께 스타트업을 만드는 적극적인 형태의 액셀러레이터인 벤처빌더 ‘퓨처플레이’가 2016년 첫 번째 테크업 데모데이 ‘미트 더 퓨처(MEET THE FUTURE)’를 역삼 마루 180에서 개최했다. 퓨처플레이의 류중희 대표는 행사의 시작을 알리는 인사말을 통해 “TV에서 모바일로 사용자가 넘어왔듯 현재 스마트폰 이후인 ‘포스트 스마트폰’에서 기회를 찾는 극 초기의 스타트업 발굴에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라이브 데모에서는 모바일을 뛰어넘는 9개 포트폴리오 스타트업이 각 사의 기술을 소개했다. 그 중 77개 팀이 지원해 3팀이 선정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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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프레스, 차세대 전자 소자 기술로 피부 부착형 미용 제품 만든다
농업과 IT를 결합한 어그텍크 스타트업 ‘알래스카라이프’, “화물 컨테이너로 도시형 농장 제공한다”
농업과 IT를 결합한 ‘어그테크(AgTech: Agriculture Technology)’ 분야에 대한 글로벌 사업자들의 관심은 날로 커지는 추세다. 어그테크 크라우드펀딩 사이트 ‘어그펀더(AgFunder)’가 조사한 통계에 따르면 2014년에는 전 세계 어그테크 스타트업에 대해 총 23억6천만 달러(한화 약 2조8천억 원)의 투자가 이루어졌다. 2015년 상반기 통계만으로 조사했을 때, 2014년 총 투자 금액의 87%에 해당하는 20억6천만 달러(2조4천억 원)의 투자가 이루어졌으며 어그테크 기업에 대한 2015년 총투자금액으로 41억 달러(4조9천억 원)가 예상되었다. 어그테크 관련 기업 중 음식 관련 상품 전자상거래, IT와 결합한 수자원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