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패션
스파크랩-한국패션산업협회, 패션 스타트업 육성 협력
2024년 10월 22일

글로벌 액셀러레이터 스파크랩(대표 김유진)이 한국패션산업협회(회장 성래은)와 국내 유망 패션 브랜드 발굴 및 육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스파크랩은 한국패션산업협회가 추진하고 있는 글로벌 브랜드 육성 사업인 ‘K-패션오디션’, ‘트렌드페어’ 등에서 선정된 국내 패션 브랜드와 패션·디자인 분야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육성 및 지원 사업을 협력한다. 또한 스파크랩은 자사가 보유한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 노하우와 글로벌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사업 개발 컨설팅 ▲1대1 맞춤형 멘토링 ▲판로 개척을 위한 비즈니스 네트워킹 ▲글로벌 진출 지원 ▲투자…

에프앤에스홀딩스 최현석 대표…디지털 패션 테크로 글로벌 패션 생태계를 바꿀것

패션업계가 디지털 전환을 위해 도전하고 있다. 글로벌 패션 브랜드 발망은 2019년 가을시즌에 가상 모델과 캠페인을 진행하면서 주목받았다. 그뿐만 아니라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펜디는 VR 쇼룸을 운영해 직접 매장에 방문하지 않아도 펜디 제품을 확인 후 구매할 수 있게 구현했다. 소비자를 빠르고 가깝게 소통할 수 있는 장점뿐만 아니라 디자이너들도 보다 빠르게 글로벌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본인의 제품을 선보일 기회가 생겼다. 펜데믹으로 이커머스 시장이 커지면서 직접 보고 입어보지 않아도 구매하는 소비자들이 폭발적으로 성장하면서 패션시장의 디지털화는 필수가…

초 개인화 이커머스 AI 솔루션 ‘옴니어스’, 이베이재팬에 솔루션 공급 계약 체결
2023년 07월 27일

초개인화 커머스 AI 기업 옴니어스(주)(대표이사 전재영)가 글로벌 이커머스 기업 이베이재팬(eBay Japan, 대표이사 구자현)의 패션 전문 서비스 ‘무브’(MOVE)와 ‘옴니커머스’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옴니어스는 이번 계약으로 이베이재팬의 쇼핑 서비스에 옴니커머스의 핵심 기술인 ▲상품 속성 태깅 ▲유사 상품 추천 ▲스타일링 추천 ▲카메라 서치 등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이베이재팬은 고객 맞춤 상품을 추천하고, 더 다양한 상품 노출의 기회를 제공하면서 추가 수익까지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온라인 오픈마켓 ‘큐텐재팬’(Qoo10.jp)으로 K 뷰티의 일본 진출로 역할을 맡고 있는…

100% 무염 캐시미어 오유(OU)와 생분해 향균 안경 윤(YUN)의 첫 협업, 크라우드펀딩 동시 진행으로 지속가능한 공생 함께하다
2020년 09월 18일

고품질의 합리적인 가격의 무염・100% 캐시미어 머플러로 지난해 크라우드펀딩으로 시작해 많은 사랑을 받은 오유(OU, 대표 정다운)가 후원자들의 피드백을 반영한 두 번째 제품을 텀블벅을 통해 공개했다. 오유(OU)는 지속 가능한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로 가공하지 않은 무염 캐시미어 선택해 세계 시장 점유율 30%를 차지하고 있는 내몽고에 위치한 세계적인 캐시미어 그룹과 협업해 최상의 퀄리티 제품을 생산했다. 탈색과 염색 공정에 들어가는 물을 아끼고, 화학 염료를 사용하지 않음으로써 환경을 보호하고, 캐시미어 본연의 부드러움을 지켜내면서 고객들의 피드백을 반영해 새로운 무염…

‘쑈픽’, K 패션을 중국 300만 ‘웨이상’과 연결하는 B2B 패션 플랫폼 ‘서울샵’ 오픈
2015년 12월 01일

패션 큐레이션 서비스 ‘쑈픽’을 운영하는 에어스케치는 중국의 북경아이미유한공사(IMAY International Co.,Ltd.)와의 사업제휴로 중국 300만 ‘웨이상’에게 K패션을 소개하는 B2B(기업 간 거래) 패션 플랫폼 ‘서울샵’을 오픈했다고 발표했다. K패션의 중국 진출을 위해서 여러 가지 사업모델이 시도되고 있는 가운데, 중국의 ‘웨이상’을 활용한 유통 시스템을 구축하는 방법이 가장 현실적인 대안으로 손꼽히고 있다. 한국에 카카오톡이 있다면 중국에는 ‘위챗’이 있다. 현재 중국인에게 위챗은 중요한 생활 소통 도구로 자리를 잡아 월 사용자수가 6억 명에 달하고 있다. 이러한 위챗 등의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를 이용하여…

‘비글로벌 샌프란시스코 2015’에서 아시아 시장에 대한 해답 찾는다
  ·  2015년 10월 20일

이번 ‘비글로벌 샌프란시스코 2015(beGLOBAL San Francisco 2015) 컨퍼런스는 실리콘밸리에서도 영향력 있는 투자자와 기업인이 연사자와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아시아 시장에 대한 그들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할 뿐 아니라, 아시아 시장에 특히 관심이 있는 투자자들에 스타트업들의 서비스와 기술을 소개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진정으로 스타트업과 투자자 모두를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공공데이터, 스타트업에게 숨겨진 큰 시장 한국의 전 서울시 정보기획 김경서 단장과 미국의 현 샌프란시스코시 혁신 책임 총괄(CIO) 제이 나스(Jay Nath)가 첫 번째 무대에 섰다. 서울시와 샌프란시스코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