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플랫폼 기업 리디(대표 배기식)는 출판사 ‘펭귄 랜덤 하우스(Penguin Random House)’와 ‘상수리나무 아래’의 웹소설 및 웹툰 영문 출판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로맨스 판타지 장르의 교과서라 불리는 김수지 작가의 웹소설 ‘상수리나무 아래’는 국내를 넘어 해외 독자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는 글로벌 대작이다. 특히, ‘상수리나무 아래’ 웹소설과 외전 영문판이 아마존 5개국 베스트셀러에 오르는 등 작품성과 흥행성을 동시에 입증했다. 이번에 계약을 체결한 펭귄 랜덤 하우스는 세계 최대 출판사로, 웹소설 ‘상수리나무 아래’의 영문 종이책 단행본 및…
K웹소설 미국 수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