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n startups
온라인 청중응답시스템 스타트업 ‘아이티앤베이직’, 한국방송공사 미디어와 ‘양방향 응답 시스템’ 계약 체결
2015년 11월 19일

온라인 청중 응답시스템 개발업체 ‘아이티앤베이직(IT&BASIC)은 한국방송공사 KBS의 인터넷 사업 및 콘텐츠 유통을 담당하는 자회사 ‘KBS 미디어’와 ‘KBS 유무선 온라인 참여 시스템 구축’을 위한 계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계약을 통해 KBS 미디어는 아이티앤베이직의 온라인 청중 응답시스템 ‘심플로우’를 기반으로 KBS 내부 시스템과 연동되는 양방향 시스템을 공동 개발한다. 이를 바탕으로 방송과 동시에 시청자의 다양한 의견을 분석하고 실시간 교차 통계를 낼 수 있는 시스템을 확보하게 되었다고 아이디앤베이직은 밝혔다. 또한, KBS 미디어가 주도하는 콘텐츠 유통과 더불어 향후 실시간 양방향…

한국 스타트업 ‘아이스블링크 디지탈’, 덴마크 창업 경진대회 ‘크리에이티브 비즈니스컵’서 3등 입상
2015년 11월 19일

모바일 기반의 음악 창작 및 공유 플랫폼 “젬마(Gemma)”를 운영 중인 아이스블링크 디지탈이 덴마크에서 열린 ‘2015 크리에이티브 비즈니스 컵(2015 Creative Business Cup)’의 본선인 월드 챔피언 부분에서 3등 상을 수상하며 동시에 미국 벤처캐피털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  아이스블링크 디지탈은 지난 9월 은행권청년창업재단 디캠프가 개최한 ‘2015 크리에이티브 비즈니스컵 한국 대표 선발전’을 통해 한국 대표팀으로 선발돼 본선 참가 기회를 얻었다.  이종준 아이스블링크 대표는 이번 대회에서 프로그래밍 지식이 없는 음악인이나 일반인이 모바일 음악 앱을 쉽게 개발하고 공유⋅판매할 수 있게 해 주는 P2P 플랫폼 ‘젬마’를 소개해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 대표는 10년…

휴대용 디제잉 기기 스타트업 ‘제이디사운드’, 영국 전자제품 및 생활용품 ‘브라이트 하우스’와 ‘셀프리지’ 백화점에 입점
2015년 11월 19일

제이디사운드가 개발한 휴대용 디제잉 기기(Monster GODJ)가 영국에 진출한다.  제이디사운드의 주력 품목인 Monster GODJ(몬스터 고디제이)는 언제 어디서나 클럽처럼 디제잉이 가능한 기기다. 음원을 재생하며 믹싱, 저장, 녹음을 자유자재로 할 수 있다. 피아노, 기타 연주 기능이 있어 작곡, 편곡도 가능하다. 지난 2013년에는 해외 유명 음향기기 기업 ‘몬스터’와 계약을 맺어 제이디사운드 제품에 몬스터 브랜드를 사용하고 있다. 휴대용 디제잉 기기 제작 기술을 보유한 제이디사운드는 지난 10월 영국 독점 디스트리뷰터 TEMPO(템포)사와 계약을 체결, 초도 물량 3억 원의 수출…

인터넷 라디오 사업자 ‘판도라’, 경쟁사 ‘알디오’ 주요 자산 870억 원에 인수 결정
  ·  2015년 11월 19일

글로벌 인터넷 라디오 사업자인 ‘판도라(Pandora)’가 최근 캘리포니아 북부지원에 파산신청을 한 ‘알디오(Rdio)’의 주요 자산과 인력을 2016년 1분기까지 7천5백만 달러(한화 약 870억 원)에 현금으로 인수할 계획을 밝혔다.  이번 인수 대상인 ‘알디오’는 2010년에 설립되어 전 세계 60여 개국에서 1천2백만 곡의 음원을 제공하고 있는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기업이다. 2014년에는 모회사인 ‘펄서 미디어(Pulser Media)’로부터 1억8백만 달러(한화 약 125억 원)를 투자받는 등 지속해서 투자를 유치해왔으나, 스포티파이(Spotify), 애플 뮤직, 랩소디(Rhapsody), 모그(MOG), 송자(Songza), 구글 플레이 등의 지속적인 시장진입으로 치열해진 경쟁을 극복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판도라’의 CEO인 브라이언 맥앤드류는 이번 ‘알디오’의 인수 건에 대해, “온디맨드…

찾아가는 맞춤 셔츠 O2O 서비스 ‘스트라입스’, 50억 원 추가 투자 유치 “종합 남성 패션 브랜드 될 것”
  ·  2015년 11월 19일

온·오프라인 서비스를 유기적으로 결합한 맞춤 셔츠·정장 제작 서비스 스트라입스가 오늘 기자간담회를 열고 스트라입스의 성과와 계획을 발표했다. 사용자가 스트라입스의 웹페이지를 통해 서비스를 요청하게 되면 스타일리스트가 직접 사용자가 있는 곳까지 방문해 신체를 측정하고 그 데이터와 스타일 상담을 바탕으로 맞춤 셔츠나 정장이 만들어진다. 사용자는 평균 7일~10일 이내로 맞춤 제품을 받아볼 수 있으며 스트라입스 전체 고객의 평균 주문 금액은 18만 원 선이라고 밝혔다. 2013년 4월 출시한 스트라입스는 3년 정도가 지난 지금 3만여 명의 고객을 보유했으며 1년 이내…

비네이티브, 한국 기업 최초 “중국 공무권 전문 인력 영어교재”로 공식 채택
2015년 11월 19일

한국의 온라인 어학 서비스가 중국 공산당 공무원 대상의 영어 교재로 채택되었다. 직장인을 위한 어학 서비스 ‘비네이티브 프로(BeNative Pro)’를 운영하는 주식회사 스마투스(대표 김문수)는 중국국가인사인재배훈망(中国国家人事人才培训网, www.chinanet.gov.cn) (이하 ‘궈페이왕’)과 콘텐츠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중국 공산당 공무원과 전문 기술 인력을 대상으로 비즈니스 영어 학습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궈페이왕’은 중국 인력자원부, 사회보장부가 주도하여 만든 중국 공공 교육 분야 최대의 온라인 교육 플랫폼으로, 현재 중국 9개 성(城), 16개 도시에서 중국인민정부, 인력자원부, 사회보장부 등 6개 정부 부서와 국가외국전문가국, 국가여행국,…

글로벌 음원 유통 스타트업 ‘비손콘텐츠’, 바른음원협동조합과 음원 유통 공동사업을 위한 MOU 체결
2015년 11월 19일

바른음원협동조합과 비손콘텐츠가 국내 및 해외 음원 유통 및 출판 공동사업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 바른음원협동조합 신대철 이사장과 비손콘텐츠 류호석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협약식에서 앞으로 국내와 해외 음원 유통 및 출판 공동사업을 위한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해 이른 시일 내에 음악 생산자들을 위한 국내와 해외를 아우르는 음원 유통 및 출판 공동 사업을 이루어 가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음악 생산자와 음악 향유자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올바른 음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양사는 현재의…

에프엠커뮤니케이션즈 사내벤처, 국내 최초 가상현실 영상 전문 플랫폼 ‘워프’ 런칭
2015년 11월 19일

국내 최초 가상현실 영상 전문 플랫폼 ‘워프(WAVRP)’가 이번 달에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워프는 시공간을 초월한다는 의미의 단어인 워프(WARP)와 가상현실(VR)이 결합된 신조어로, 다양한 가상현실 콘텐츠를 통해 사람들을 새로운 경험의 현장으로 이동시키는 국내 최초 가상현실 플랫폼 서비스이다. 전 세계 모든 고품질 가상현실 영상들이 모인 워프의 핵심 키워드는 ‘친절함’이다. 수많은 영상 중 소비자가 보고 싶은 영상을 편리하게 찾아볼 수 있다. 또한, 가상현실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들도 쉽게 즐길 수 있는 플랫폼이다. 가상현실 분야는 페이스북, 구글, 삼성 등 세계 유수 기업들의 공격적 투자로 인해 폭발적으로…

Social activity platform, Friend Trip receives US$1.2m investment
2015년 11월 18일

Social activity platform Friend Trip revealed on the 17th November that it had received US$1.2m (KRW 1.5b) in new investment. This is the second investment for the company and follows a US$500l (KRW 500m) last June. Friend Trip commenced as a startup with the aim of creating an innovative approach to interacting with leisure and travel culture. The platform delivers on this objective by creating a communication platform connecting new people based on…

Smartphone Accessory Startup ‘Bench Soft’ Receives 2016 CES Innovation Awards with USB Flash Memory
2015년 11월 18일

Korean smartphone accessory startup ‘Bench Soft’ has garnered much attention from the market with its unprecedented type of USB memory device. “Xl.i.CON Flash Memory” is Bench Soft’s USB flash memory that sticks like a magnet when it is used with its ingenious iPhone smartphone case made with the X-Link technology. CES recognized Bench Soft’s remarkable idea, and gave the award to the USB flash memory and case set. The CES Innovation Awards…

스마트폰 액세서리 스타트업 ‘벤치소프트’, ‘국제전자제품박람회 2016’ 컴퓨터 액세서리 부문 혁신상 수상
2015년 11월 18일

설립된 지 1년을 갓 넘긴 신생 벤처기업 ‘벤치소프트’가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에서 컴퓨터 액세서리 부문 혁신상(Innovation Awards)을 수상했다. 전 세계 유수의 테크 기업들이 경합하는 ‘CES 2016 컴퓨터 카테고리’에서 혁신상의 영예를 차지한 곳은 벤치소프트 외 10개사이며 국내 기업으로는 벤치소프트가 유일하다.  혁신상을 거머쥔 ‘엑스엘아이콘 케이스와 플래시 메모리(XL.i.CON Case & Flash Memory)’는 아이폰 6s용 액세서리로, 세계 최초의 마그네틱 착탈 방식 저장장치다. 아이폰 6s에 엑셀아이콘 케이스를 씌우고 엑셀아이콘 메모리를 케이스 뒷면에 붙이기만 하면 아이폰에 추가…

소셜 액티비티 플랫폼 ‘프렌트립’, 하나금융투자로부터 14억 원 투자 유치
2015년 11월 18일

소셜 액티비티 플랫폼 프렌트립이 14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6월, 5억 원의 투자 유치 이후 올해 두 번째 투자 유치다. 프렌트립은 여가·여행 문화를 혁신하고자 시작된 스타트업으로, 새로운 사람들과 액티비티를 함께 즐기고 소통하는 플랫폼을 운영 중이며 서비스 출시 후 고객 수가 매월 약 2배씩 성장하고 있다. 등산, 러닝, 자전거 등의 가벼운 액티비티부터 패러글라이딩, 스쿠버다이빙, 서핑 등의 아웃도어 액티비티 및 가죽 공예, 맥주 만들기 등의 컬쳐 액티비티까지 다양한 액티비티를 총망라하여 제공한다. 특히, 우먼스데이(Women’s Day)…

소셜 앱 스타트업 ‘마이다스 엔터테인먼트’, 위치 기반 소셜데이팅 앱 ‘오썸’ 베타 버전 공식 출시
2015년 11월 18일

소셜 앱 스타트업 ‘마이다스 엔터테인먼트’에서 주변의 이상형을 찾아주는 신개념 소셜데이팅 앱 ‘오썸’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오썸’은 현재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만 다운받을 수 있다. 기존 수많은 데이팅 앱들이 복잡하고 높은 비용을 요구했다면 오썸은 무료로 쉽게 사용할 수 있으며 요즘 젊은이들의 취향을 고려한 요소들로 서비스를 구성했다고 회사는 밝혔다. 글로벌 데이팅 앱 ‘틴더’의 상징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가 좌·우 스와이프(화면을 미는 동작)를 활용했다면 오썸은 위·아래 스와이프를 사용한다.  오썸을 실행하고 주변 반경 10km 이내에 있는 이성의 사진을 확인한 후…

보석용 인공 다이아몬드 제조 스타트업 ‘다이아몬드 파운드리’, 할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투자 참여
  ·  2015년 11월 18일

보석용 인공 다이아몬드 제조 스타트업인 ‘다이아몬드 파운드리(Diamond Foundry)’가 지난 11일 최근 3년간의 축적된 생산 과정을 일부 공개했다. 관계자에 의하면, ‘다이아몬드 파운드리’는 얇은 슬라이스 형태의 다이아몬드 원석 위에 *플라스마를 이용해 원자 층을 쌓는 방식으로 다이아몬드를 제조하며, 이러한 방식으로 2주에 9캐럿을 생산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때 플라스마 형성을 위해 태양 표면(5,500°C)보다 뜨거운 8,000°C의 반응기를 이용한다. *플라스마(Plasma) : 기체상태인 물질에 계속 열을 가하여 온도를 올려주면 이온 핵과 자유전자로 이루어진 입자들의 집합체가 만들어진다. 물질의 세 가지 형태인 고체, 액체, 기체와…

중고패션 스타트업 ‘유니온풀’, 사회적 기업 굿윌스토어와 업무 협약 체결
2015년 11월 18일

중고패션 마켓플레이스 ‘도떼기마켓’을 운영하는 ‘유니온풀’이 지난 10월 13일, 사회적 기업 ‘굿윌스토어’(밀알 송파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유니온풀은 ‘옷장 속 잠든 옷이 사랑으로 다시 태어납니다’라는 슬로건을 내세웠다. 1902년 미국에서 시작된 굿윌스토어(Goodwill Store)는 전 세계에 있는 장애를 가진 사람들과 일자리를 갖기 어려운 취약 계층에게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는 글로벌 사회적 기업이다. 기증과 나눔이라는 모토 아래, 다양 한 중고 물품을 기증받아 이를 재판매하고 있으며 판매 수익금은 장애인의 일자리 창출과 그들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직업 재활, 지원 고용 프로그램…

‘우먼스톡’ 김강일 대표, ‘멀티채널네트워크 시대’ 경쟁에서 살아남는 법
  ·  2015년 11월 18일

다수의 콘텐츠 크리에이터를 후원하며 동영상 방송 채널을 운영하는 사업자를 일컫는 멀티채널네트워크(MCN) 사업은 e-스포츠,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사업 분야와 접목되며 국내·외에서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이에 뷰티 사업도 예외는 아니다. 리포터, 연극배우, 쇼호스트, 개그우먼, 유튜브 채널 호스트,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 등 각계각층의 셀럽이 출연하여 직접 제품을 추천하고, 더불어 팁과 노하우를 제공하는 형태의 비디오로 뷰티 관련 제품을 판매하는 플랫폼인 ‘우먼스톡’을 운영하는 크라클팩토리의 김강일 대표를 디캠프가 주최한 11월 디캠프 파티에서 만나보았다. 김강일 대표에게는 특이한 이력이 있다. 바로…

디자이너 패션 플랫폼 ‘라운지에프’, 웹드라마 ‘두 여자’ 제작 통해 새로운 커머스 시도
2015년 11월 17일

모바일 드라마 ’72초’, ‘오구실’을 연이어 흥행시킨 ’72초 티비’가 11월 17일부터 드라마 ‘두 여자(Deux Yeoza)’를 새롭게 선보인다.  ‘두 여자’는 엉뚱하고 매력적인 두 여자의 대화로 진행되며, 이를 지켜보는 시청자들에게 독특한 재미를 선사한다. 라운지에프(LOUNGE.F)는 72초TV와 협업해 ‘두 여자’에 의상을 협찬하고 단독 상품을 제작하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시도한다.  이는 기존 모바일 드라마의 간접광고(PPL) 모델에서 진화한 것으로, 콘텐츠와 어울리는 단독 상품을 제작하여 수 익을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72초TV는 콘텐츠를 제작하고 라운지에프는 단독 상품 생산과 판매를 책임지는 방식이다. …

패션 O2O 스타트업 ‘브리치’, 중국 최대 규모 온라인 쇼핑몰 징동닷컴에 단독 입점
2015년 11월 17일

브리치의 트렌드거리 기반 패션 O2O 서비스 ‘브리치’는 중국 최대 규모 온라인 쇼핑몰 징동닷컴(JD.com)에 ‘가로수길’ 관을 단독 입점했다고 밝혔다.  브리치는 트렌드 거리의 인기 오프라인 패션샵 상품을 온라인과 모바일로 큐레이션하여 소개하는 패션 O2O 서비스로, 신사동 가로수길, 압구정, 삼청동, 홍대 등지의 패션샵 130여 개를 제휴 업체로 확보하고 있다. 현재 ‘가로수길’관 내에 100여 개 업체를 샵인샵 형태로 개설하고 있으며, 중국판 블랙프라이데이로 불리는 광군제에 ‘K-패션 기획전’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중국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경선 브리치 중국사업팀장은…

헬스케어 스타트업 ‘직토’, 삼성물산의 신규 액세서리 브랜드 ‘라베노바’와 손잡고 패션시장 진출
2015년 11월 17일

헬스케어 스타트업 ‘직토(Zikto)’가 삼성물산과 양해 각서를 체결하고, 웨어러블 밴드로 패션시장에 진출한다.  이번 전략적 제휴로 삼성물산은 신규 액세서리 브랜드 라베노바를 통해 웨어러블밴드 ‘직토워크’(Zikto Walk)’의 팔찌 부분을 디자인해 직토에 제공하게 된다. 직토워크는 직토가 최근 선보인 팔찌 형태의 걸음걸이 교정 웨어러블 밴드로, 스트랩 교체가 가능해 패션 아이템으로도 시장을 개척한다는 전략이다.  서한석 직토 이사는 “직토워크는 헬스케어 웨어러블 밴드로 걸음걸이 교정을 통해 체형 비대칭 개선에 도움을 준다”면서 “기능성을 지닌 직토 워크와 삼성물산의 패션 브랜드 라베노바의 만남은 사용자의…

에스이웍스, 구글 플레이스토어 앱들의 해킹위협 분석 결과를 공개하다
2015년 11월 17일

모바일 앱 보안 전문 스타트업 에스이웍스(SEWORKS)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 앱들이 얼마나 큰 해킹위협에 처해 있는지에 관련하여 내부적으로 시행한 리서치 결과를 공개했다. 오픈소스 플랫폼인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에서는 간단한 해킹기술을 통해 앱을 역분석(리버싱 엔지니어링) 혹은 디컴파일 할 수 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앱의 중요한 정보가 노출된다면, 앱의 소스코드를 복제하여 만들어진 해적판 앱이 제작 및 유포되거나, 혹은 앱에 악성 코드가 주입되어 이용자들에게 피해를 줄 수 있다. 또한, 해커들은 앱의 취약점을 이용하여 해킹공격을 미리 계획해 놓을 수도 있다. 최근 해외에서 발생한 스냅챗(Snapchat)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