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뷰티 전문 스타트업 엔트로피아와 시냅스엠(구 엠군미디어)의 중국 자회사인 ‘북경유희파대과기발전유한공사’는 18일 시냅스엠 본사에서 중국 내 조인트벤처 설립을 포함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양사의 제휴는 엔트로피아의 커머스 플랫폼과 북경유희파대의 영상 콘텐츠의 결합을 통해 양사 공동으로 중국 뷰티 시장을 공략하기 위하여 이루어졌다. 이 자리에는 엔트로피아 김상진 대표이사, 시냅스엠 김덕조 대표이사, 북경유희파대과기발전유한공사 필립 배 대표이사를 비롯한 양측 주요 임원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양측은 올해 상반기 중 조인트벤처 설립을 마무리 짓고, 연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