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미디어 스타트업인 시어스랩은 자사 서비스인 ‘롤리캠’에 사용자 위치에 따라 특정 콘텐츠 다운로드가 가능한 ‘지오스티커(Geo-Sticker)’ 기능을 4일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셀카동영상 앱 롤리캠은 사용자들이 일상생활에서 400종이 넘는 얼굴 인식 스티커를 적용해서 손쉽게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는 서비스로, 출시 9개월 만에 누적 다운로드 400만을 달성하며 젊은 층을 중심으로 새로운 셀카 동영상 트렌드를 만들어내고 있는 앱이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지오스티커는 사용자가 특정 지역에 방문하였을 때 해당 지역과 관련이 있는 콘텐츠를 선별적으로 제공하는 기능으로 향후 새로운 형태의 다양한 서비스가 가능해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