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스프레디가 인공지능과 머신러닝을 기반으로 한 컨시어지 커머스 서비스 세이바이(SayBuy)의 베타 버전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세이바이는 평소 구매 선택이 어려운 상품군을 위주로 피부미용사, 헬스 트레이너, 패션 디자이너 등 해당 분야 전문가들로부터 1:1 실시간 채팅을 통한 상담 및 상품 추천을 받을 수 있도록 기능을 제공한다. 상품의 온라인 거래에서 장기적인 신뢰 기반을 구축하고 경쟁력 있는 컨시어지를 통해 소비자가 쉽게 쇼핑을 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것이다. 스프레디는 세이바이 플랫폼을 통해 소비자가 최고의 상품을 가장 저렴한 가격에 믿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