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테크 스타트업 탐생이 후속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하나금융투자와 김상범 전 넥슨 기술총괄 이사 등이 참여했다. 탐생은 2014년 8월에 설립된 교육 스타트업이다. 학생들의 공부생활을 돕는 ‘스터디 헬퍼’를 제작해 85만 다운로드를 돌파했으며, 국내 출시된 공부앱 중 가장 많은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1월 자동으로 목표 공부량 달성 여부를 알려주는 ‘스터디 그룹’ 기능을 업데이트하였으며, 올해 3월에는 전국단위의비교가 가능한 ‘비교 통계’ 기능을 선보였다. 하나금융투자 이승호 부장은 “탐생은 스터디 헬퍼를 통해 자기주도학습 시장의 니즈를 발견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