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수리를 받을 수 있는 아이폰 수리 O2O 서비스 ‘픽스나우’가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프라이머(Primer)’와 미국 실리콘밸리 투자사 ‘사제파트너스(Sazze Partners)’, ‘스트롱벤처스(Strong Ventures)’로부터 후속 투자(금액 비공개)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픽스나우는 작년 12월 프라이머로부터 받은 초기 투자에 이어 약 5개월 만에 후속 투자를 유치했다. 현재 픽스나우는 서울 8개 구(강남, 서초, 송파, 동작, 영등포, 양천, 강서, 용산)에서 아이폰5, 5S, 6, 6Plus 모델에 한해 수리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사용자는 수리 전 실제로 결제할 비용을 미리 확인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