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살, 한국의 젊은 여성 기업가 장성은 대표가 이끄는 국내 스타트업, 요크(YOLK)의 초경량, 초박형 태양광 충전기 ‘솔라페이퍼 (Solar Paper)’가 지난 7월 7일,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킥스타터 (Kickstarter)를 통해 솔라페이퍼를 선보인 요크는 일주일 만에 2억 원 (20만 달러) 이상의 금액을 모금에 이어 7월 30일 현재 기준으로는 모금액 8억을 넘었다. 9 x 17cm 사이즈에 두께 1.5mm, 무게 60g로 ‘세계에서 가장 얇고 가벼운 태양광 충전기’인 솔라페이퍼는 하나의 패널로 시간 당 2.5W의 전력을 생산한다. 이는 현재 상용화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