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철 대표는 스타트업들이 가능한 한 초기에 더욱 ‘대담한’ 행동을 해야 한다고 믿고 있는 투자자다. 오랫동안 벤처 투자자로 활동해온 신 대표는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둔 다국적 벤처캐피털 회사 킹스베이캐피털(KingsBay Capital)의 창립 멤버이며 파트너를 맡고 있다. 또 신 대표는 현재 명품 브랜드 MCM에서 기업 및 사업 개발 부문도 담당하고 있다. 이전에는 드림플러스(DreamPlus 한화 그룹), 케이티(KT), 그리고 현재는 대성창업투자로 상호가 변경된 바이넥스트창업투자(BiNEXT Capital) 등에서 임원직을 맡았다. 여러 권의 책을 출판한 저자이기도 하고, 혁신과 기술 사업에 대한…
KingsBay Capit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