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회장 강석훈)의「KDB Smart Ocean Infra Fund」 1호 사업인 ‘부산항 신항 동원글로벌터미널부산’이 5일 성공적으로 운영을 개시한 가운데, 국적 선사 선대 혁신을 지원하기 위한 업계 최초의 고객 맞춤형 新선박금융 솔루션「KDB SOS(Smart Ocean Shipping) Fund」를 산업은행 선박 펀드 역대 최대 규모인 총 14억달러로 2일 출시했다. 친환경·스마트 선대 전환을 위한 업계의 시급한 요청에 적극 부응하겠다는 의미를 담은「KDB SOS Fund」는, ① 대한민국 선박 혁신 프로그램(선박구입지원), ② 중소·중견 해운사를 위한 선박 임대 프로그램(선박운용리스), ③ 친환경선박 개조 프로그램(선박개조지원), 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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