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피키캐스트, KBS와 전략적 업무 협약 체결
2016년 04월 04일

모바일 콘텐츠 플랫폼 피키캐스트는 KBS와 콘텐츠 제휴를 체결하고 전략적 업무 협력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피키캐스트는 KBS의 간판 예능 프로그램인 ‘슈퍼맨이 돌아왔다’, ‘1박 2일’을 비롯하여 드라마, 시사, 다큐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새로운 형식의 모바일 콘텐츠 제작에 나선다. 또한, 국내뿐만 아니라 대만, 일본 등 피키캐스트의 글로벌 서비스를 통해 KBS의 한류 콘텐츠를 유통∙확산시키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장윤석 피키캐스트 대표이사는 “이번 KBS와의 제휴를 통해 방송 프로그램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 실험을 할 수…

옐로모바일 위시빈, KBS 교양문화국과 콘텐츠 제휴 ‘여행 콘텐츠 공동 기획’
2016년 03월 16일

종합 모바일 서비스 기업 옐로모바일의 여행 정보 공유 서비스 ‘위시빈’이 KBS 교양문화국 ‘6시 내고향’팀과 여행 콘텐츠 제휴를 개시했다. 이번 제휴에 따라 KBS1 TV 대표 교양 프로그램인 ‘6시 내고향’은 ‘톡톡 엄마랑 사진여행’ 코너를 신설, 위시빈과 공동 기획한 콘텐츠를 방영하게 된다. 이를 위해 위시빈은 자사 홈페이지 또는 SNS, 포털 사이트 등 온라인에서 회자하는 지역별 인기 명소를 분석해 ‘6시 내고향’과 함께 여행 코스를 선정, 이를 해당 코너에서 소개한다. 또한, 위시빈은 방송에 소개된 여행 코스 정보를…

온라인 청중응답시스템 스타트업 ‘아이티앤베이직’, 한국방송공사 미디어와 ‘양방향 응답 시스템’ 계약 체결
2015년 11월 19일

온라인 청중 응답시스템 개발업체 ‘아이티앤베이직(IT&BASIC)은 한국방송공사 KBS의 인터넷 사업 및 콘텐츠 유통을 담당하는 자회사 ‘KBS 미디어’와 ‘KBS 유무선 온라인 참여 시스템 구축’을 위한 계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계약을 통해 KBS 미디어는 아이티앤베이직의 온라인 청중 응답시스템 ‘심플로우’를 기반으로 KBS 내부 시스템과 연동되는 양방향 시스템을 공동 개발한다. 이를 바탕으로 방송과 동시에 시청자의 다양한 의견을 분석하고 실시간 교차 통계를 낼 수 있는 시스템을 확보하게 되었다고 아이디앤베이직은 밝혔다. 또한, KBS 미디어가 주도하는 콘텐츠 유통과 더불어 향후 실시간 양방향…

익명 SNS 블라인드, 방송국 직원 전용 대나무 숲 열었다
  ·  2014년 11월 10일

KBS, MBC, SBS, CJ E&M 등 국내 대표 방송사 직원들이 익명으로 서로의 고충을 나누고 궁금증을 해소하는 소통공간이 열렸다. 모바일 서비스 스타트업 팀블라인드는 직장인 익명 SNS ‘블라인드’의 방송업계 전용 소통공간인 ‘방송 라운지’를 오픈했다고 10일 밝혔다. 블라인드는 폐쇄형 SNS에 그룹 기능을 조합한 새로운 개념의 커뮤니티 앱으로, 익명성이 보장되고 보안성이 높아 오픈 11달 만에 55개의 국내 대표기업들이 사용하는 등 호응이 높다. 네이버, 넥슨, 엔씨소프트 등 초기에 오픈한 10곳 중 8곳은 전 직원의 80%이상이 블라인드를 사용하고 있다. 블라인드는 ‘티몬 블라인드’ ‘KT 블라인드’ 등 55개 기업의 회사별 익명 대화창 외에도 동종업계 직장인들이 고민과 정보, 관심사를 공유하는 ‘라운지’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오픈한 ‘방송 라운지’는 IT, 금융, 항공에 이은 4번째 라운지로서, 지상파 방송 3사와 CJ E&M 직원들이 익명으로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방송업계 전용 대화공간이다. 이번에 오픈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