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 기반의 멀티채널네트워크(MCN) 스타트업, 굿타임위드미(KBEAT)가 중국 최대 동영상 플랫폼 ‘허이유쿠투더우(合一优酷土豆)’와 한류콘텐츠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굿타임위드미는 향후 5년 동안 ‘케이빗 중한 형제들(KBeat中韩兄弟)이란 프로그램을 통해, 케이팝 및 한류 기반 콘텐츠를 ‘허이유쿠투더우’ 플랫폼에 공급한다. ‘케이빗 중한 형제들’이 보유한 중국향 인플루언서, 앤디A47(AndyA47)이 매인 MC로 활동하며, 한국 및 중국의 톱스타 관련 소식을 예능 및 인터뷰 형식으로 풀어갈 예정이다. 허이유쿠투더우의 CEO인 구융장은 지난 23일, 베이징의 W호텔에서 열린 ‘한여름밤 별과 함께하는 스타의 삶’이란 행사를 통해 “콘텐츠 파트너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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