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C 기반 인증/결제/서비스플랫폼 전문 핀테크 및 관광벤처기업인 링크플러스온은 자사의 NFC EMV 기반 글로벌 결제 솔루션인 ‘태그그립(Taggrip)’을 통하여 KB국민카드와 ‘태그그립(Taggrip)카드 기반 EMV 지불결제서비스 업무 협약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링크플러스온은 2021년 자체 개발 및 독자 브랜드로 서비스 런칭한 NFC 기반의 인증 및 결제 솔루션인 ‘태그그립(Taggrip)’을 통하여, 교통, 유통, 관광, 금융 영역에서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태그그립(Taggrip)’은 한국을 방문하는 모든 외국인 관광객들과 교통기능이 지원되지 않아 매우 큰 불편을 겪고 있는 국내 아이폰유저, 후불교통신용카드가 발급되기 어려운 초/중/고 /대 학생 및 교통카드 충전을 불편 해하는 일반인 들 모두에게 적합한, 선/후불 교통카드 기능이 탑재된 웨어러블(모바일) 굿즈이다. 여기에, 디즈니, 픽사, 카카오, 무직타이거 등 국내외 글로벌IP디자인을 탑재한 콜라보 제품으로 출시되고 있으며, NFC EMV 기반 지불결제 및 웨어러블 굿즈 시장에서 독보적인 사업영역을 독자적으로 구축해 나가고 있다. 또한, 링크플러스온은 한국관광공사의 관광벤처사업 공모전에서 2022년 초기관광벤처, 2023년 성장관광벤처 기업으로 2년 연속 선정된 바 있으며, 특히, 2023년에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창업도약패키지(대기업협업과제_KB금융그룹) 및 KB국민카드 FUTURE9 사업에 연속을 선정되어, 금융과 한국관광벤처분야에서 NFC 기반의 EMV 결제 솔루션으로써, 명실공히 그 사업의 독창성과 가치를 인정받아 왔다. 링크플러스온의 백승현 대표는 “이번 KB국민카드(KB금융그룹)과 체결한 ‘태그그립카드 기반 EMV 지불결제서비스 업무 협약을 위한 양해각서(MOU)’는 기존의 전세계에서 수십년간 사용되어 온, 네모난 형태 (ID-1 Type)의 신용(체크)카드가 아닌, 고객의 요청에 따라 신용/체크/선불/교통 기능이 모두 발급가능한, 신개념 NFC EMV기반의 고객이 좋아하는 다양한 디자인의 웨어러블 굿즈 형태의 태그그립카드 서비스를 전세계 최초로 양사가 함께 성공적으로 개발, 출시 및 국내외 서비스 확산에 상호 협력함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백승현 대표는 “이제 곧 2024년에 출시를 목표로 KB국민카드와 협업중인, 태그그립카드는 NFC 기반 EMV결제거래 (신용RF 결제)가 지원되는 국내의 모든 NFC EMV 신용결제 유통가맹단말기에서 삼성페이(해외), 애플페이 등과 100% 동일하게 NFC EMV (마스터카드 브랜드) 기반의 신용(체크)카드결제가 가능하게 지원됨으로, 고객들이 어떠한 휴대폰을 보유했는지 여부와 상관없이 편리하게 국내/해외 어디에서도NFC결제를 사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특히 국내에서는 추가적으로 페이온(Payon) 신용후불교통 기능이 탑재되어 이제 모든 고객들이 편리하게 NFC선/후불교통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큰 장점이 있다”고 밝혔다. 또한, 이 ‘태그그립카드’는 국내뿐 만이 아닌 NFC EMV결제 기능이 이미 활성화되고 일상 생활화된 해외(미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