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VTOL 도심항공교통(UAM) 플랫폼 서비스를 선보일 모비에이션(대표 신민)은 저고도 무인기 항로관리 솔루션 기업인 미국의 OneSky와 지난 17일 MOU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2040년까지 1,400조 규모에 이를것으로 예상되는 UAM 시장에서, 핵심 사업인 항로설계와 데이터 축적을 위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향후 e-VTOL 기체들의 고속도로가 될 ‘도심지 항공 회랑 설계’를 위해 필수적인 데이터가 될것이다. 모비에이션의 신민 대표는 올 하반기부터 VTOL(헬리콥터)기체를 통한 본에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승객은 서울 강남권에서 인천 국제공항까지…
K-UAM 글랜드 첼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