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CT
요리는 로봇 몰리가 하고 우리는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인생을 즐기면 된다
  ·  2015년 09월 16일

차세대 융합 콘텐츠 산업의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요리하는 로봇 몰리 로보틱스(Moley Robotics)의 설립자 마크 올리니크(Mark Oleynik)가 ‘차세대융합 신기술 인사이트 콘퍼런스 2015’ 연사로 방한했다. 이번 콘퍼런스는 미래창조과학부 주최, 정보통신산업부 주관으로 9월 10일 누리꿈스퀘어 국제회의실에서 열렸다. 몰리 로보틱스는 무엇인가? 2014년 초에 미래에 대한 비전을 구상하던 중 새로운 콘셉트의 가정용(In house) 로봇을 만들어 보고 싶었다. 보통 사람들은 로봇이라고 하면 일반적으로 로봇을 통한 제품의 대량 생산 등을 떠올리는데, 몰리 로보틱스는 가정용 로봇을 지향한다. 이런 콘셉트를 가지고 최초로…

“차세대융합 신기술 인사이트 콘퍼런스 2015” 사전 등록 시작
2015년 08월 27일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콘퍼런스는 DMC 문화축제와 ‘K-ICT VR 페스티벌 2015’의 일환으로 9월 10일(목) 오후 2시부터 상암동 누리꿈스퀘어 국제회의실(3층)에서 개최된다. 문화와 축제, ICT가 융합되어 미래 가치를 창출하는 새로운 형태의 융합 문화 페스티벌로 자리매김 할 전망이다. ‘차세대융합 신기술 인사이트 콘퍼런스 2015(Future Convergence Insight Conference 2015)’ 는 콘텐츠 산업의 미래를 선도할 차세대 융합 콘텐츠에 대한 국내외 이슈 진단과 핵심 트렌드를 살펴보고, 향후 차세대 융합 콘텐츠 산업의 비전을 제시한다. 이날 콘퍼런스에서는 ‘360도 비디오/미디어 혁신을…

국내 스타트업 10개사, ‘중국의 실리콘밸리’에서 글로벌 진출 가능성 확인
2015년 08월 21일

지난 19일 K-ICT 본투글로벌센터는 중국 창업의 중심지인 북경, 중관촌에서 데모데이를 개최했다. 1980년대 전자상가 거리였던 중관촌 창업거리는 지난해 6월 중국 정부 주도하에 조성됐다. 지난 1년 동안 1,200여개 스타트업이 17.5억 위엔(한화 약 3,000억 원)의 투자유치 성과를 달성하여 중국 창업의 중심지로 평가받고 있다. 창업거리에는 차고카페, 3W카페, 빈고(Binngo) 카페 등 수많은 창업카페와 현지 주요 벤처캐피탈(VC), 엔젤 투자자, 액셀러레이터 등이 입주해 있다. 특히 주변에 있는 칭화대, 북경대 등의 인재들이 이곳으로 몰려와 창업의 꿈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