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을 외치는 소리가 높아지며 국내 스타트업도 세계 진출을 위한 노력을 활발히 하고있다. 국내에서 서비스를 견고하게 만든 후 세계로 진출하는 스타트업이있는가 하면, 처음부터 세계를 무대로 접근하는 스타트업도 있는 등 각각 자기만의 색깔로 세계 무대에 나서기 위한 움직임들을 보인다. 최근 국내 최초로 싱가폴의 엑셀러레이터, 제이에프디아이 아시아(JFDI.Asia)의 프로그램을 마치고 현지에서 런칭한 서비스가 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바로 게임화 요소를 넣은 패션 쇼핑 앱 ‘셀럽(CELUV)’이다. 셀럽의 이은호 대표는 글로벌 진출을 꾀하던 차에 제이에프디아이 아시아의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에 지원하고, 싱가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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