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영화배우이자 사업가인 제시카 알바가 설립한 친환경 유아 제품 스타트업 어니스트컴퍼니(Honest company)가 7000만 달러(한화 710억500만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오늘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다. 투자 과정에서 어니스트컴퍼니는 10억 달러(한화 약 1조150억 원)의 기업 가치를 인정받았다. 이번 투자는 웰링톤 매니지먼트 컴퍼니(Wellington Management Company)가 리드하고, 아이코닉캐피탈(Iconiq Capital),라이트스피드벤처파트너스( Lightspeed Venture Partners) 등이 참여했다. 이번 시리즈 C 단계의 투자금은 해외 진출과 시장 확대에 사용될 예정이다. 지금까지 어니스트컴퍼니는 캐나다를 가장 큰 시장으로 여겨왔지만, 향후에는 영국과 오스트리아에 진출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특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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