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빌리티 비즈니스 솔루션 기업 모다플이 최근 43억원의 시드투자를 유치했다. 창업 5개월의 신생 스타트업임에도 초기투자로는 비교적 큰 금액의 투자가 이루어진 것은 창업팀의 역량과 미래 모빌리티 비즈니스의 성장성 때문으로 분석된다. 모다플은 전 스타트업얼라이언스 센터장 최항집 대표를 비롯하여 전 벤처캐피탈리스트 김승대 전략이사, 스타트업 창업가 김병기 기술이사 등 현대자동차 출신의 모빌리티 전문가 3인이 작년 9월 설립한 스타트업으로 본격적인 SDV(Software Defined Vehicle) 시대를 앞두고 글로벌 각축이 벌어질 모빌리티 비즈니스 생태계를 국내부터 빠르게 활성화하여 한국 모빌리티 기업들이 글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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