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콘텐츠 IP 홀딩스 스타트업 디오리진(대표 정재식)이 글로벌 비즈니스 역량 강화를 위해 최원호 최고재무책임자(CFO)를 영입했다고 18일 밝혔다. 디오리진은 글로벌 투자 사업에 특화된 인재 영입을 통해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K-콘텐츠 수요에 기민하게 대응함으로써 다양한 비즈니스 기회를 선점하겠다는 전략이다. 위스콘신 매디슨 대학에서 경제학을 전공한 최원호 CFO는 회계법인, VC 투자 등 다양한 영역에 걸쳐 밀도 높은 투자자문을 경험한 글로벌 투자전문가다.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을 비롯해 디스트릭트 홀딩스, 흥국F&B, 마이다스동아 인베스트먼트, 콩스튜디오 등 다수 기업에서 투자전략을 리드해왔다. 특히 북미…
IP 스타트업 글로벌 진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