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 캐릭터 IP를 활용한 앱과 영상을 서비스 하는 (주)키글이 유니온투자파트너스와 케이씨투자파트너스로 부터 올해 20억원 규모의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15억 Pre-A 투자에 이은 두 번째 투자 유치이다. 키글은 지금까지 총 35억의 누적 투자금을 확보하며 가치를 인정 받았으며, 유니온 파트너스는 지난 투자에 이어 이번 시리즈 A 후속 투자에도 참여하였다. 2015년 창업한 키글은 뽀로로, 타요, 로보카 폴리 등 외부 IP의 라이선스를 확보해 주 사업을 영위해 왔으나, 지난 2020년 Pre-A 투자를 유치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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