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T
달리웍스, 20억 원 전략적 투자 유치로 IoT 시장 확대 발판 마련
2015년 12월 17일

국내 최고의 사물인터넷(IoT) 플랫폼 서비스 전문 스타트업인 ‘달리웍스’는 전략적 투자기업(SI)으로부터 2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성공적으로 유치했다고 밝혔다. 달리웍스는 IoT 클라우드 플랫폼 관련 핵심 기술 확보와 함께, IoT 시장의 초기 선점에 따른 경쟁력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기반으로, 벤처캐피털 시장에서 성장 가능성을 크게 평가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달리웍스의 IoT(사물인터넷) 플랫폼, 씽플러스(Thing+, ThingPlus)는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기반의 IoT 플랫폼”이라는 차별화 전략으로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고 있으며, 고객 친화적인 서비스 제공으로 “쉽고 빠른 IoT 서비스”라는 이미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씽플러스…

Korean IoT Startup, Encored secures $10m investment for Energy monitoring IoT from Soros Fund
2015년 12월 13일

Encored Technology has secured a US$10m (KRW 1.17b) investment from QSP which is run by Soros Fund Management. The company is a specialist in Internet of Things (IoT) and big data analysis with a particular focus on technology that assists in energy conservation. Encored Technology will utilize the investments towards developing their market presence in USA and Japan. A key factor for QSP in this investment was Encored Energy’s big data technology…

사물인터넷 스타트업 ‘엠버저’, 알에프세미 공장에 온도·습도 및 화재징후 IoT 시스템 구축 완료
2015년 12월 10일

사물인터넷 스마트센서를 활용한 산업환경 모니터링 전문회사 엠버저는 알에프세미 반도체 공장의 온도·습도 변화 및 화재징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을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이번에 구축한 시스템은 엠버저가 자체 개발한 ‘스마트뮤(SmartMiew)’로 소형 무선센서를 활용한 사물인터넷 실시간 모니터링 서비스다. ‘스마트뮤’ 시스템은 알에프세미 반도체 공장 내 150여 곳의 온도·습도 값과 화재징후와 같은 이상 상황을 태블릿이나 웹페이지를 통해 원격 실시간 모니터링 할 수 있으며 현장의 이상 상황 발생 시에는 즉각 관리자에게 문자 알림 등의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는 화재 시발점인 배전반,…

국내 에너지 미터 스타트업 ‘인코어드테크놀로지스’, 글로벌 투자펀드사 QSP로부터 117억 원 투자 유치
2015년 12월 08일

인코어드테크놀로지스는 조지 소로스(Soros Fund Management)가 운영하는 글로벌 투자펀드사 QSP에서 1,000만 달러(약 117억 원) 규모 투자를 유치했다고 8일 밝혔다. 사물인터넷과 빅데이터 분석 기술을 연계해 에너지 효율과 절약을 돕는 솔루션 기업 인코어드테크놀로지스는 이번 투자를 계기로 미국·일본 시장 공략에 탄력이 붙게 됐다. QSP는 인코어드 에너지 빅데이터 기술과 한국에서 입증된 가정용 수요시장에 기반을 두고 향후 글로벌시장 성장에 힘을 싣는 취지에서 투자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투자펀드에는 한국 LG유플러스도 일부 참여했다. LG유플러스는 인코어드 해외시장 진출에 통신·사물인터넷(IoT) 솔루션 분야를 담당한다. 인코어드는 센서…

Nthing a Korean agriculture IoT startup receives investment from Korea Development Bank
2015년 12월 04일

Nthing, a developer of Agriculture IoT (Internet of Things) that connects Plants to People has recently secured investment of US$1.7m (KRW 2b) from KDB Bank (Korea Development Bank). The aim for Nthing seems to be to connect all things ranging from ‘things to things’, ‘things to people’, and ‘people to people’. Their ‘plant to people’ connection solution is named Planty. Planty is a neat pot for plants that is just 170mm high…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와디즈’, 내년 1월 시행될 투자형 크라우드펀딩 위한 준비 완료
2015년 12월 02일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와디즈가 펀딩 포털로서의 면모를 갖춰나가고 있다. 올 상반기부터 와디즈에서 진행된 각 프로젝트의 투자유치 규모가 커지고 있는 것은 물론 간편 식품, 산업디자인 제품, 생활용품, 웨어러블 디바이스, 출판, 해외구호 등 다양한 분야의 크라우드펀딩 성공사례가 지속해서 증가하는 추세다. 지난달 초에는 창조경제추진단과 공동으로 주최한 크라우드펀딩 모의투자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내년 1월 25일 시행될 투자형(증권형) 크라우드펀딩에 대한 관심 고조에 앞장서고 있다. 11월 초, 미래형 간편 식품 랩노쉬를 제작하는 이그니스가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1억3천만 원에 달하는 초기투자금을 유치하는…

엔젤 투자 전문 액셀러레이터 ‘매쉬업엔젤스’ 1주년 맞아 성과 발표 ’35개 포트폴리오사 중 60% 후속 투자 유치’
  ·  2015년 12월 01일

30일 설립 1주년을 맞은 초기 스타트업 전문 액셀러레이터 ‘매쉬업엔젤스(Mashup Angels)’는 네이버 D2에서 팩토리에서 지난 1년간의 성과를 발표했다. 매쉬업엔젤스는 2014년 11월에 결성된 액셀러레이터로서 각 분야의 검증된 엔젤투자자들과 35개의 포트폴리오팀을 보유한 엔젤 네트워크이며 초기 스타트업의 팀 빌딩, 비즈니스 모델 수립, 서비스 구현 등의 성공을 돕고 있다. 이날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총 35개의 포트폴리오 스타트업 중 60%인 21개의 스타트업이 41개의 투자사로부터 630억 원의 후속투자를 유치했으며, 후속 투자 유치까지 걸린 기간은 6개월 이내가 50%로 가장 많았다….

O2O 자동차수리앱 ‘카수리’-주차앱 ‘파킹박’ 전략적 제휴 체결
2015년 11월 24일

스타트업 카수리가 운영하는 자동차 수리앱 ‘카수리’와 와이즈모바일이 운영하는 주차장 정보앱 ‘파킹박’이 전략적 업무제휴 계약을 체결했다. 출시 10개월 만에 누적 다운로드 8만 건을 달성한 카수리와 2013년 출시되어 11월 말이면 누적 다운로드 20만 건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되는 파킹박의 업무제휴는, 자동차 애프터마켓 얼라이언스의 시작이라는 의미에서 자동차 O2O(Online to Offline) 시장에 큰 의미를 부여할 것으로 보인다.  카수리는 국산차·수입차 수리가 필요할 경우 스마트폰 앱을 통해 해당 부위의 사진을 찍어 문의하면, 2~3시간 안에 검증된 제휴 정비업체에서 비교 견적과…

2020년 테크 산업을 이끌 5가지
  ·  2015년 11월 17일

앞으로 5년 후, 2020년에는 어떤 기술들이 개발되고 사용될지 또 어떤 개념이 우리의 삶을 바꿔 놓을지 테크미디어 테크크런치의 원문을 번역한 글이다. 소유의 재정의 우리가 일상에서 사용하는 스마트폰, 컴퓨터, 책상 등 현재 내 것이라고 칭하는 것들이 앞으로는 공공재로써 빌리는 형태가 될 것이다. 최근 몇 년간 공유경제가 급부상했다. 에버비앤비로는 다른 사람의 집에 머물고, 세일로(Sailo)를 통해 타인 소유의 보트를 사용하며, 오픈에어플래인(OpenAirplane)에 등록된 개인용 비행기를 탈 수 있을 뿐 아니라, 스핀리스터(Spinliste)를 통해 다른 사람의 스노보드를 빌려서 스노보딩을 즐길…

디자이너용 프로토타입 제작 도구 스타트업 ‘스튜디오씨드’, 중국 고비파트너스로부터 1억8천만 원 투자 유치
2015년 11월 11일

디자이너용 프로토타입 제작 도구를 만드는 스타트업 ‘스튜디오씨드(Studio Xid)’가 11월 2일부터 3일까지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테크크런치 베이징 2015 스타트업 컴페티션’을 통해 중국 내 유명 벤처캐피털인 고비파트너스(Gobi Partners)로부터 1억8천만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플래텀을 통해 밝혔다. 테크크런치 베이징은 매년 중국 북경과 상하이 등에서 중국 내외의 다양한 스타트업 관계자들이 약 6,000명 참가하는 중국 최대 스타트업 컨퍼런스다. 올해 북경 행사에는 한국, 일본, 대만,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의 국가에서 300여 개 이상의 스타트업들이 지원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디캠프와 함께…

사물인터넷 스타트업 ‘유니크온’, 통신사 제품보다 저렴한 스마트홈 서비스 출시
2015년 11월 06일

사물인터넷 기기 및 플랫폼 전문 스타트업, 유니크온(UNIQON)이 오늘(6일) 스마트홈 서비스를 출시했다. 사물인터넷 플랫폼 개발은 구글, 애플 등과 같은 글로벌 IT 기업이 주로 추진하는 사업이기에 한국 스타트업의 시장 진출은 고무적이다. 유니크온은 최근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주최한 ‘제1회 부산 사물인터넷 기술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스타트업이다.  유니크온이 이번에 출시한 스마트홈 제품은 3개이며, 개별 또는 번들로 구매할 수 있다. 첫 번째는 ‘유니크온 허브’로 집 안에서 쓰고 있는 TV, 에어컨, 오디오 등의 리모컨 역할을 대신해 가전제품의 부품 교체 없이 스마트폰으로…

크라우드 펀딩 포털 ‘와디즈’, “하반기 들어 크라우드펀딩 관심 눈에 띄게 높아져”
2015년 10월 30일

크라우드펀딩 시장의 성장세가 지속하고 있다. 현재 시행 중인 리워드형(후원형) 크라우드펀딩의 영역이 지속해서 확장되고 있을 뿐 아니라 개별 딜(deal)의 규모가 계속해서 커지고 있는 것. 이는 내년 1월 투자형 크라우드펀딩 시행을 앞두고 크라우드펀딩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지자체 내 창업 활성화를 위해 크라우드펀딩 적극적으로 활용해 최근 주목할만한 변화는 바로 지자체의 기관들이 지역 내 창업 활성화를 위해 크라우드펀딩 플랫폼과의 제휴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는 점이다. 그 예로 지난 8월 경기도,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그리고 펀딩포털…

IoT가구 전문 스타트업 우드스, 한컴 크라우드 펀딩 서비스 ‘드림시드’에 원목가구 런칭
2015년 10월 30일

IoT 가구 전문기업 우드스는 가구와 IT를 접목한 신개념 원목 가구 및 소품 5종을 한컴핀테크의 크라우드 펀딩 서비스 플랫폼 ‘드림시드’를 통해 펀딩하는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우드스는 IoT 화장대인 ‘심플렉스 뷰티(Simplex Beauty)’와 노트북 또는 테블릿 PC를 공간과 함께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벽걸이 책상인 ‘심플렉스(Simplex)’ 그리고 애플 블루투스 키보드 및 트랙패드를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는 ‘애플 키보드&트랙패드 트레이(Apple Keyboard&Treackpad Tray)’등 5종을 ‘드림시드’에 런칭하여 크라우드 펀딩을 진행한다.  드림시드는 한컴그룹의 전문 심사위원단과 한·중·일 펀딩 전문 기업이…

스타트업을 위한 ‘런웨이’, 샌프란시스코 코워킹스페이스 ‘런웨이 인큐베이터’
  ·  2015년 10월 12일

샌프란시스코 마켓스트리트에 있는 트위터 본사 건물에는 스타트업을 위한 특별한 공간이 있다. 바로 코워킹스페이스 ‘런웨이 인큐베이터(Runway Incubator)’다. 2005년도에 샌프란시스코에 처음 들어서기 시작한 ‘코워킹스페이스’는 현재 미국만 통계를 내어도 780개가 넘는다. 코워킹스페이스는 전 세계적으로 그 수가 늘고 있으며 한국도 스타트업들이 많이 모여있는 강남을 중심으로 다수의 코워킹스페이스가 있다. 이곳 런웨이 인큐베이터는 ‘한 데 모여 함께 일하는 공간’이라는 비전하에 2013년 1월에 설립되었으며, 그런 점에서 일반적인 코워킹스페이스라기보다 ‘커뮤니티’라는 설명이 더 어울린다. 런웨이 인큐베이터의 코워킹스페이스를 둘러보면 벽이나 파티션으로 막힌 곳이…

애플, 영국 기반 스피치 기술 스타트업 ‘보컬아이큐’ 인수
  ·  2015년 10월 08일

애플이 영국에 본사를 둔 스타트업 ‘보컬아이큐(VocalIQ)를 인수했다. 이 회사는 컴퓨터와 사람 간의 대화가 좀 더 자연스러울 수 있도록 돕는 인공지능 소프트웨어를 보유했다. 보컬아이큐는 OS와 사랑에 빠지는 영화 ‘그녀(her)’의 사만다나, ‘아이언맨(Iron Man)’의 로보어드바이저 자비스처럼 자연스러운 목소리와 대화능력을 보유한 가상의 비서를 개발하기 위해 ‘기계 학습’을 사용한다. 이번 인수로, 보컬아이큐는 애플이 투자한 세 번째 영국 회사가 되었다. 보컬아이큐의 기술은 향후 애플의 가상 비서 ‘시리(Siri)’를 발전시키고 더 나아가 애플이 포부를 가진 자동차 시장 진출에 이바지할 전망이다….

친환경 스마트토이 아토큐브, 10월 7일 인디고고 런칭
2015년 10월 06일

아토큐브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교육용 스마트토이를 만들고자 하는 비전을 가지고 2014년 3월에 설립된 한국의 스타트업 기업이다. 아토큐브 한 세트는 각 면에 서로 다른 기하학적 패턴이 그려진 나무 블록 9개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 9개의 나무 블록을 이용하여 23억 개의 이미지를 조합해낼 수 있다. 아토큐브의 작동 원리는 다음과 같다. 거울이 달린 구성품을 태블릿이나 스마트폰 전면 카메라 위치에 끼워서 스마트 기기의 카메라가 나무 블록을 인식할 수 있도록 한다. 글자, 숫자, 이미지 모양대로 나무 블록을…

스마트 주차 솔루션 ‘아이파킹’, 60개 주차장에 서비스 공급 계약 체결
2015년 10월 02일

파킹클라우드는 오는 10월 말까지 전국 공영, 민영 주차장 60개소에 아이파킹 스마트 주차 솔루션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6월 부산역 북항 주차장에 첫 번째 설치 이후 4개월 만에 이룬 성과다. 파킹클라우드는 주차장 시스템 개발부터 구축 및 세일즈에 이르기까지 10년 넘게 주차 관련 노하우를 쌓으면서 주차장 매출의 확장 가능성을 확인하고 업계 최초로 클라우드 기반의 스마트 주차 솔루션 사업에 뛰어들었다고 밝혔다. 지난 6월 아이파킹 스마트 주차 솔루션을 도입한 서울 종로구 정독도서관의 경우, 스마트 주차 솔루션…

Amore Pacific invests into Korean IoT beauty startup, Way Wearable
2015년 10월 01일

Way Wearble, the developer of ‘Way’ the world’s first skin care IoT solution has received an investment from Amore Pacific which is Asia’s leading cosmetics·beauty corporation. Way Wearable is preparing for mass production and service development of Wave with the planned global launch to occur later this year. The investment amount has not been disclosed. Way Wearable first is the world’s first to incorporate IoT (Internet of Things) in skin care. The technology…

IoT 기술 기반 스타트업 ‘웨이웨어러블’, 아모레퍼시픽으로부터 투자 유치
2015년 10월 01일

세계 최초 IoT 스킨케어 솔루션 ‘웨이(WAY)’를 개발한 국내 스타트업 웨이웨어러블(WayWearable)이 아모레퍼시픽으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 이로써 웨이웨어러블은 ‘웨이’의 안정적인 제품양산과 서비스 개발에 집중하여, 올해 말 예정된 글로벌 런칭 준비에 박차를 가하게 되었다. 이번 투자는 투자액 비공개로 진행되었다. 웨이웨어러블은 세계 최초로 IoT(사물인터넷) 기기와 앱을 연동하여 피부 상태와 주변 환경 진단부터 맞춤 관리까지 꼼꼼하게 도와주는 모바일 앱세서리 ‘웨이’를 개발하고 있다. 올해 5월 미국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 ‘인디고고’에서 50일 동안 총 12만 달러(한화 약 1억4천만 원)의 선주문을…

인도 모디 총리, 실리콘밸리서 퀄컴 CEO 만나 1천7백억 원 스타트업 펀드 유치
  ·  2015년 09월 29일

인도의 모바일 인터넷 붐은 스타트업들에게 새로운 펀드를 조성해 주었다. 반도체 칩 제조사 퀄컴은 인도의 모바일과 IoT(사물인터넷) 생태계를 위해 1억5천만 달러(한화 약 1천7백억 원)의 벤처캐피털 펀드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이 펀드는 퀄컴의 벤처투자회사 퀄컴 벤처스를 통해 생성될 예정이다. 퀄컴은 인도 시장을 위해 펀드를 조성해 스타트업들의 성장을 지원할 뿐 아니라 인도 방갈로르에 혁신 연구 센터를 설립할 예정이다. 이는 퀄컴이 선별한 인도 회사들에 기술적인 지원을 돕기 위해서다. 인도 전역에 걸쳐 혁신적인 제품과 하드웨어 회사를 고르는 대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