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기업협회(회장 성상엽)는 태국기계협회(TMA, Thai Machinery Association)와 국내 모빌리티와 첨단제조분야 벤처·스타트업 기업의 태국 현지 진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목) 밝혔다. 태국기계협회는 태국 내 기계제조 및 유통, IoT, S/W분야 300여개 회원사 간의 협력을 주선하고 국내외 시장동향과 정보를 제공하는 허브 역할을 하고 있다. 협약식에는 태국기계협회 Chutchanun Tanomvorsin 회장과 임원단, 벤처기업협회 무역사절단 참가기업과 세계한인벤처네트워크(INKE) 방콕지부 회원들이 참석하여 양국 기업의 협력방안을 모색하고 상호 협력을 위한 협약서에 서명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단체는 양국 중소벤처기업의 상호 진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