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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콤비네이터가 키워낸 보험 스타트업 심플리인슈어드, 19억 원 투자 유치
2015년 04월 22일

  미국 내 여러 스타트업이 보험산업에 뛰어들고 있다. 중, 소규모 기업이 건강보험에 쉽게 가입 할 수 있도록 돕는 심플리인슈어드(SimplyInsured)가 스탈링벤처스(Starling Ventures) 등 여러 개인 투자자들을 통하여 175만 달러(한화 약 19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심플리인슈어드는 와이컴비네이터 프로그램을 통하여 육성되었으며, 현재 미국 내에 중소기업주들에게 종업원들을 위한 보험 담보 범위를 기존에 비해 쉽게 제공해줄 수 있는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심플리인슈어드는 자체적인 알고리듬 및 분석을 통하여 수천개의 의료보험 중에서 가장 저렴하고 알맞은 보험을 추천해준다. 공동창업자인 비벡…

보험 스타트업 오스카, 피터 틸 등으로부터 1,571억 원 투자 유치
  ·  2015년 04월 21일

보험 스타트업 오스카(Oscar)가 피터 틸, 파운더스펀드 등으로부터 1억4,500만 달러(한화 약 1,571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에 산정된 기업 가치는 15억 달러(한화 약 1조6천억 원)에 이른다. 오스카의 이번 투자는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주도하는 미국 의료보험 시스템 개혁 법안인 ‘부담적정보험법(Affordable Care Act)’에 탄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이번 투자 유치를 계기로, 오스카는 본거지인 뉴욕으로부터 캘리포니아 지역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2013년 조쉬 쿠쉬너(Josh Kushner)에 의해 설립된 오스카는 뉴욕과 뉴저지에 있는 개인에게 건강 보험을 제공하는 스타트업이다. 오스카는 뉴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