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재검증 플랫폼 스펙터(Specter)는 프리 시리즈 B 투자 유치를 통해 누적 투자유치금 110억 원을 달성했다고 12일 발표했다. 이번 투자는 베트남의 글로벌 VC(벤처캐피털) ‘두 벤처스(Do Ventures)’가 신규 투자자로 참여했으며, 기존 투자사인 미국 실리콘밸리 소재의 VC인 ‘스톰벤처스(Storm Ventures)’가 후속 투자에 나서 가치를 다시 한번 인정받게 되었다. 이번 투자 유치는 스펙터의 ▲글로벌 서비스로 높은 확장 가능성, ▲주요 지표의 지속적 성장 등 다양한 항목에서 좋은 평가를 얻어 성사되었으며, 확보한 투자금은 스펙터의 글로벌 시장 진출과 서비스 성장을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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