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B2B 플랫폼, 나야(NAYA)를 운영하는 주식회사 씨투와이는 최근 신한캐피탈과 퀀텀벤처스코리아가 운용하는 신한-퀀텀 창업초기펀드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씨투와이는 국보디자인 출신의 문준철 대표를 비롯해 구성원 대부분이 1군 인테리어사 출신들로써, 뒤쳐진 인테리어 B2B 시장을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한다는 목표로 설립한 회사이다. 회사는 작년 3월, 자재 B2B 플랫폼인 나야(NAYA)를 오픈 후 최근 손익분기점을 넘기며 누적 매출 100억원 달성을 앞두고 있고, 베트남에서도 시공중개 서비스인 호비엔(HOBIEN)을 운영하며, 7,500여개사의 시공 회원사를 보유하고 있다. 나야(NAYA)는, 내부 인력 부족으로 힘들어하는 소형 시공사들에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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