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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웨어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 ‘하이웨이1’ 13일 한국 찾는다
2015년 05월 11일

하드웨어 스타트업과 포춘 500대 기업을 상대로 IT 기기 설계, 생산, 공급망 등 통합적인 맞춤형 제조업 솔루션을 제공하는 PCH는 오는 13일, 하드웨어 창업 생태계를 소개하고 기술 분야 전문가 및 실무자간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하는 ‘하드웨어 밋업(Hardware Meetup)’ 행사를 개최한다. 본 행사는 하드웨어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석이 가능한 무료 공개행사로, 국내 업계 전문가와 기존 혹은 새로운 하드웨어 제품에 대한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창업지원센터 디캠프(D.camp)가 PCH 서울 밋업의 공식파트너사로 참여하며,…

“한국에는 50개의 유령 공장이 돌아가고 있다”, 시제품 제작공간을 아시나요?
  ·  2014년 11월 12일

“스타트업이 시제품을 만들어볼 수 있는 공동 제작공간은 의외로 많습니다. 정부도 계속해서 만들고 있는 추세고요. 문제는 사람들이 잘 모른다는거죠.” 낡고 오래된 부품 상점을 지나 세운상가 550호의 문을 열면, 다른 세상이 펼쳐진다. 3D 프린터기부터 대형 레이저 커터기까지. 과연 전직 우주인이 차린 공간답다. 우주인 고산은 3년 전, 기술기반 창업을 지원하는 단체인  타이드인스티튜트(TIDE Institute)를 만들며 벤처사업가가 됐다. 미국 유학 시절, 실리콘밸리에서 메이커 운동과 테크샵의 태동을 경험했던 것이 삶의 터닝포인트가 된 것. 이제 1인 제작자나 하드웨어 스타트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