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ubHub
우버, 음식 배달 서비스 ‘우버잇츠(UberEats)’ 개시
  ·  2015년 05월 04일

우버(Uber)가 지난달 28일부터 뉴욕과 시카고 두 도시에서 음식 배달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우버의 음식 배달 서비스 이름은 우버잇츠(UberEats)로 사용자가 따로 앱을 다운받지 않고도 기존 우버 앱 내에서 음식을 주문할 수 있다. 우버잇츠는 직접 근처 식당의 메뉴를 선정해서 사용자에게 추천한다. 현재는 뉴욕과 시카고에서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우버잇츠는 사용자의 집이나 사무실이 아닌 사용자가 위치하고 있는 도로로 음식을 배달한다. 따라서 샌드위치와 같이 길거리 이동 중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이 주요 메뉴다. 우버는 기존 차량 공유…

[beTECH] 데이팅 앱 주스크 1050억 규모 상장 준비, 온라인 음식 주문 회사 그럽헙 결제 방식 변화
  ·  2014년 04월 18일

데이팅 앱 주스크, 1,050억 규모 상장 준비 우리나라의 이음과 같은 미국의 데이팅 어플리케이션 주스크(Zoosk)가 1억 달러(약 1,050억 원) 자금 조달을 목표로 상장을 준비한다. 주스크는 뉴욕증권거래소에서 거래될 예정이며 얼마전 증권거래 위원회에 상장을 위한 서류제출을 마쳤다. 메릴린치(Merrill Lynch)와 씨티은행(Citigroup Global Market)이 이번 딜을 주관한다. 주스크는 현재 80개국에서 2,600만 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그 중 65만 명은 유료 회원이다. 2012년 12월 31일 기준 1,800만 명이었던 회원 수는 1년만에 44% 증가하였으며, 48만 명이었던 유료 회원수도 35%…

[beTECH]상장 준비중인 온라인 음식 주문 서비스 회사 그럽헙(GrubHub) 1조 클럽 합류
  ·  2014년 03월 03일

주식 상장으로 1억 달러(약 1,070억 원) 펀딩을 노리는 온라인 음식 주문 서비스 회사 그럽헙(GrubHub)이 10억 달러(약 1조 700억 원)의 회사 가치를 인정받았다. 지난 금요일 상장준비를 위해 작성된 그럽헙의 재무상태와 비즈니스 관련 상세 자료가 처음으로 일반 대중에게 공개되었다. 자료에 따르면 작년 12월 그럽헙의 비상장 주식은 주당 6.85달러(약 7,000 원)이며, 유통되고 있는 총 주식은 1억 4,900만 주이다. 이를 바탕으로 계산한 그럽헙의 시가 총액은 현재 약 1조 1천억 원이다. 그럽헙은 2004년 시카고에서 처음 서비스를 시작하였으며, 10년 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