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obal Trends
미국 교통국, ‘드론’에 대한 의무적 등록 절차 마련
  ·  2015년 10월 21일

일반적으로 원격 조종 쿼드콥터를 ‘드론’이라고 부르지만, 미국 정부는 이를 ‘무인 항공 시스템’으로 정의하며 규제가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미국 교통국은 드론과 무인 항공기에 대한 의무적 등록 절차를 마련할 계획이다. 최근 이들은 드론과 무인항공기에 대한 법적 규제와 더불어 안전 표준을 관리하는 테스크포스를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미국연방항공국의 마이클 웨르타(Michael Huerta)는 “드론 관련 법안은 우리의 안전에 대한 문제”라고 강조했다. 미국연방항공국엔 매일 위험한 드론 운행에 대한 불만 사항들이 접수되고 있다. 실제로 미국에 드론 사용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한 가운데, 드론이…

한국, 전 세계에서 온라인 쇼핑 시 ‘크로스 디바이스’ 활용률 가장 높아
2015년 10월 21일

퍼포먼스 광고 기술 회사 크리테오는 금일 소비자의 모바일 쇼핑 행태와 트렌드에 관한 인사이트를 담은 ‘2015년 3분기 모바일 커머스 리포트(The Q3 2015 State of Mobile Commerce Report)’를 발표했다.  이번 3분기 조사에서 나타난 가장 흥미로운 사실은 한국의 크로스 디바이스 활용률이 63%로 전 세계에서 가장 높다는 점이다. 크로스 디바이스 활용이란 PC, 스마트폰, 태블릿 등 다양한 기기를 활용해 온라인 쇼핑을 한다는 의미로, 스마트폰 사용자 중 67%가 데스크톱 PC 등 다른 기기를 활용해 동일 쇼핑몰을 방문한 후…

기업용 디지털 지출 정산 솔루션 스타트업 ‘익스펜디쳐’, 65억 원 투자 유치
  ·  2015년 10월 14일

벨기에 스타트업 익스펜디쳐(Xpenditure)가 570만 달러(한화 약 65억5천만 원)의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다. 브뤼셀에 본사를 둔 이 회사는 기업, 소규모 회사, 1인 무역가 등에 지출 관리 플랫폼을 제공한다. 기존에 수기로 또는 손으로 해 왔던 매달의 지출 관리를 편리하고 쉽게 바꾸고자 한다고 회사는 전했다. “우리의 미션은 매달 보고되는 지출 보고서를 아예 없애는 거다”라고 익스펜디처의 CEO이자 공동 창업자인 보리스 보거트가 말했다. “그 보고서를 만드는데 들이는 시간과 노력을 생각해보면 정말 아깝다”며 보고서는 꼭 없어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몇몇…

오픈소스 의수 제조 스타트업 ‘오픈바이오닉스’, 디즈니 테마의 어린이 용 3D프린팅 의수 제작
  ·  2015년 10월 13일

의수 제조 스타트업 오픈바이오닉스(Open Bionics)가 아이어맨과 엘사를 테마로 한 어린이용 의수를 제작했다. 설립된 지 1년 정도 된 오픈바이오닉스는 아이들이 그들이 만든 마블, 겨울왕국, 스타워즈 디자인의 인공 손을 사용하며 기뻐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아이들은 의수를 사용하기 위해 어렵고 지루한 사용법을 배우는 대신 영웅이 되기 위한 트레이닝을 받는 것”이라고 오픈바이오닉스 관계자는 전했다. “일반 의료용 기기를 사용하는 게 아닌 그들이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에서 영감을 얻은 인공 손을 얻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디즈니는 오픈바이오닉스에 어린이 의수 제작에 필요한…

휴대용 에스프레소 추출기 ‘시피’
  ·  2015년 10월 13일

언제 어디서나 에스프레소를 내려 마실 수 있는 ‘시피(Sippy)’가 이번 주 킥스타터에 출시됐다. 시피는 에스프레소를 내릴 수 있는 휴대용 커피 머신이다. 머신이라고 하기엔 커피를 내리는 텀블러가 얇고 작다. 공기압을 위해 CO2 카트리지를 장착할 수 있도록 했으며, 네스프레소(Nespresso), 헤마(Hema) 브랜드의 커피 캡슐 또는 갈린 원두를 커피 캡슐 통에 넣어 에스프레소를 추출할 수 있다. 12그램의 CO2 카트리지로 5~6번 정도 에스프레소를 추출할 수 있으며,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1천 원~2천 원에 CO2 카트리지를 쉽게 구할 수 있다고 시피는…

청바지 사이즈 측정해주는 스마트 레깅스 ‘라이크어글로브’
  ·  2015년 10월 13일

스마트 패션 관련 서비스와 제품이 늘고 있는 가운데, 청바지 사이즈를 측정해주는 스마트 레깅스 ‘라이크어글로브(LikeAGlove)’가 출시됐다. 라이크어글로브는 센서와 전도성 섬유(conductive fiber)를 이용해 바지 사이즈를 특정해 준다. 청바지를 살 때 브랜드마다 다른 사이즈 때문에 나에게 딱 맞는 사이즈의 청바지를 찾기가 어려웠다. 라이크어글로브 레깅스는 청바지 쇼핑을 더 쉽고 편리하게 하도록 개발됐다. 방법은 간단하다. 스마트 레깅스를 착용한 후 레깅스에 있는 버튼을 누르면 사이즈가 측정되며, 골반, 허리, 다리 길이 등의 측정값이 라이크어글로브 앱으로 전송된다. 현재 라이크어글로브의 데이터베이스에는…

음주 시 안전하게 집까지, ‘드렁크모드’ 앱
  ·  2015년 10월 13일

과한 음주 후 집까지 돌아가는 길이 걱정되는 사람들을 위한 앱 드렁크모드(Drunk Mode)를 소개한다. 앱을 다운로드 받은 후 앱에 사용 등록을 하면 곧바로 몇 가지 기능을 활성화 시킬 수 있다. 연락하면 안 되는 연락처 숨기기: 술을 마신 후 연락하면 안 될 사람들의 연락처를 12시간 동안 숨기는 기능이다. 우버와 연동하기: 집까지 안전하게 갈 수 있는 기능이다. GPS로 친구 찾기: 집에 돌아가려 하는데 친구가 주변에 없을 때 쉽게 찾도록 하는 기능이다. 위치기반 로그 확인 하기: 실수로 개인 물품을…

초기 투자 전문 플랫폼 ‘엔젤리스트’, 중국사모투자사와 세계 최대 초기 투자 펀드 만든다
  ·  2015년 10월 13일

우버를 포함해 전 세계 650개의 스타트업에 2억5백만 달러(한화 약 2천3백억 원)를 투자한 온라인 투자 플랫폼 엔젤리스트(AngelList)가 더 큰 시장을 겨냥한다. 최근 중국의 3대 사모투자전문회사인 차이나 사이언스 앤 머천츠(China Science & Merchants) 투자그룹이 개인과 공동 투자에 대한 노하우를 보유한 엔젤리스트와 함께 ‘씨에스씨업샷(CSC Upshot)’이라는 이름의 4억 달러(한화 약 4천5백억 원) 규모 투자 펀드를 조성하기로 했다. 이는 초기 단계에 있는 스타트업을 겨냥한 투자 펀드 중 가장 큰 규모다. 일반적으로 펀드의 규모가 클수록 스타트업이 성장할 가능성이 크다고 전문가들은…

반려동물을 위한 에어비앤비 ‘매드파우스’
  ·  2015년 10월 12일

최근 급성장 중인 호주의 반려동물 시장에, 에어비앤비 스타일의 웹사이트 ‘매드파우스(Mad Paws)’가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매드파우스의 공동창업자이자 CEO인 알렉시스 소울로포울로스는 본인이 여행을 가는 동안 그의 반려견을 맡아줄 친구를 찾는 데 어려움을 느낀 후 이 서비스에 대한 아이디어를 얻었다고 전했다. 그 후 알렉시스는 두 명의 기업가 젠 파카스와 롤프 웨버와 함께 2014년에 매드파우스를 설립했다. 그들은 매드파우스가 현재 호주에서 가장 큰 반려동물 서비스 플랫폼이라 말했다. 매드파우스는 사용자들이 여행하는 곳 현지에서 반려동물을 맡아줄 사람을 찾게 해 주는…

이메일을 문자메시지로 전환해 주는 ‘메일타임’
  ·  2015년 10월 12일

2011년에 존재했던 수많은 메신저 앱 중 홍콩에 본사를 둔 ‘토크박스(Talkbox)’는 눌러서 음성 메시지를 보낼 수 있는 ‘보이스 채팅’ 기능을 가장 먼저 탑재해 유명해졌다. 이 때문에 서비스를 출시하자마자 입소문을 타면서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많은 사용자를 유치했지만, 메신저 시장에 카카오톡, 라인, 위챗 등 대형 기업들이 나타나면서부터 토크박스의 유명세는 점점 사그라들었다. 토크박스의 전 세계 사용자가 1,300만 명일 당시 헤덤 황과 게리 라우는 회사를 그만두고 스타트업을 설립했다. 그들은 업무 환경 더 자세히는 이메일을 주고 받는 과정에서 불편한 점들을…

사람이 기상청인 날씨 예보 앱 ‘선샤인’
  ·  2015년 10월 12일

날씨 예보 앱 ‘선샤인(Sunshine)’은 사람들의 제보로 날씨를 알려주는 크라우드 소싱 날씨 앱이다. 기상청 정보만을 사용하던 기존 날씨 앱보다 더 정확하게 현재의 날씨를 알려준다. 사람들의 제보로 교통 상황을 알려주는 오픈소스 내비게이션 서비스 ‘웨이즈(waze)’와 닮아있는 선샤인은 정부가 제공하는 도로 등의 지역 데이터, 미국 해양 대기국의 정보, 사용자 스마트폰의 고도센서 그리고 가장 중요한 사람들의 제보로 지역의 날씨 상황을 알려준다. 앱을 활성화하면, 사용자가 있는 지역의 날씨 상황을 화면으로 알려주며, 하단에 있는 작은 화면을 통해서는 몇 시간…

클라우드 기반 컴퓨터 원격 지원 서비스 ‘로그미인’, 비밀번호 관리 서비스 ‘라스트패스’ 1천2백억 원에 인수
  ·  2015년 10월 12일

데이터 유출과 해킹 등으로 사용자의 개인 정보가 위험에 놓인 가운데, 온라인 사용자가 이용하는 다수의 계정 정보와 보안 시스템을 관리해주는 회사인 ‘라스트패스(LastPass)’가 클라우드 기반 컴퓨터 원격 지원 서비스 ‘로그미인(LogMeIn)’에 인수되며 새로운 성장 가능성을 보였다. 로그미인은 라스트패스를 1억1천만 달러(한화 약 1천2백억 원)에 현금으로 인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더불어 인수금과는 별개로 라스트패스가 적정 성과를 달성하거나 목표 사용자 수를 유지한다면 이 사업성과 여부에 따른 ‘조건부 지급금액’인 1천5백만 달러(한화 약 174억 원)를 지급할 예정이다. 라스트패스는 비슷한 서비스를 하는…

10월 둘째 주 뉴스 요약
2015년 10월 09일

1. 레이저를 활용한 면도기 ‘스카프’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킥스타터에서 37억 원 투자 유치 최근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킥스타터에서 314만 달러(한화 약 37억 원)을 유치한 날 없는 면도기 ‘스카프(Skarp)’는 스웨덴어로 ‘날카로운’을 뜻한다. 첨단 면도 기기인 스카프는 작은 레이저를 사용해 수염 등의 털을 피부와 맞닿는 곳에서 잘라낸다. 기존 면도날의 단점인 피부를 상하게 하는 것 없이 면도할 수 있다고 회사는 주장했다. 알루미늄으로 만들어진 스카프는 일반 면도기처럼 생겼으며 AAA 베터리를 사용해, 한 달 정도 쓸 수 있다. 킥스타터에 등록된 조기…

샘 알트먼, 와이컴비네이터 연구소에 116억 원 기부
  ·  2015년 10월 09일

글로벌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와이컴비네이터(Y Combinator)가 어떤 회사에도 귀속되지 않는 기술을 창조하기 위한 비영리 연구소를 만든다. 이를 위해 와이컴비네이터의 대표 샘 알트먼은 1천만 달러(한화 약 116억 원)를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이로써 스타트업 업계를 뛰어넘는 미래 혁신 기술을 위한 연구를 바로 진행할 수 있게 되었다고 전했다. 연구소는 와이컴비네이터의 일부지만, 기존 일반 스타트업 투자 관행을 벗어나 다른 시각으로 운영이될 것이라고 밝혔다. 예를 들어 와이컴비네이터 연구소에서 개발된 기술적 자산은 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무료로 개방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인도네시아 문자기반 가상 비서 스타트업 ‘예스보스’ 500스타트업스로부터 초기 투자 유치
  ·  2015년 10월 08일

인도네시아의 온디맨드 가상 비서 스타트업 예스보스(YesBoss)가 출시한 지 4달 만에 500스타트업스 등으로부터 약 50만 달러(한화 약 5억7천만 원)의 초기 투자를 유치했다. 이 투자엔 IMJ인베스트먼트 파트너스와 컨버전스 벤처스도 참여했다. 예스보스는 2만 명의 등록 사용자를 보유한 문자기반 가상 비서 서비스다. 예를 들어 비행기 표를 구매한다거나, 음식을 주문하거나, 꽃을 보낼 때 예스보스에 문자를 보내면 마치 내 비서처럼 일을 처리해 준다. 예스보스는 모든 일을 단 몇 분 안에 해낸다고 주장했다. 미국 기반의 무엇이든 배달하는 스타트업 매직(Magic)이…

애플, 영국 기반 스피치 기술 스타트업 ‘보컬아이큐’ 인수
  ·  2015년 10월 08일

애플이 영국에 본사를 둔 스타트업 ‘보컬아이큐(VocalIQ)를 인수했다. 이 회사는 컴퓨터와 사람 간의 대화가 좀 더 자연스러울 수 있도록 돕는 인공지능 소프트웨어를 보유했다. 보컬아이큐는 OS와 사랑에 빠지는 영화 ‘그녀(her)’의 사만다나, ‘아이언맨(Iron Man)’의 로보어드바이저 자비스처럼 자연스러운 목소리와 대화능력을 보유한 가상의 비서를 개발하기 위해 ‘기계 학습’을 사용한다. 이번 인수로, 보컬아이큐는 애플이 투자한 세 번째 영국 회사가 되었다. 보컬아이큐의 기술은 향후 애플의 가상 비서 ‘시리(Siri)’를 발전시키고 더 나아가 애플이 포부를 가진 자동차 시장 진출에 이바지할 전망이다….

일본 자율주행 택시 스타트업 ‘로봇택시’, 2016년 시범사업 개시
  ·  2015년 10월 08일

일본 도쿄 남쪽의 가나가와 현과 ‘로봇택시(Robot Taxi Inc.)’ 는 2016년 자율주행 택시 시범사업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우선 가나가와 현의 50여 명을 대상으로 집과 인근 지역 상점 근처 도로에서 운행하게 된다. 관계자에 따르면, 자율주행 택시는 도시 내 주요 도로를 중심으로 약 3킬로미터를 운행할 계획이다. 또한, 시범운영 기간에는 사고방지를 위해 직원이 항상 동승 할 예정이다. 일본 전자상거래 전문 업체 디엔에이(DeNA Co.)와 자동차 기술 개발사인 지엠피(ZMP) 간 조인트벤처로 출범한 ‘로봇택시’는 2020년까지 버스나 기차 탑승에 제약이…

프랑스 스타트업 ‘윌리즈’, 장애인을 위한 우버 만들다
  ·  2015년 10월 07일

올해 초 파리지앵인 샬롯 드 빌모랭이 미국 플로리다를 방문했을 때 있었던 일이다. 그는 평생을 휠체어에서 생활했기 때문에 플로리다에 도착하자마자 휠체어와 함께 이동할 수 있는 교통수단을 급하게 찾았다. 이용할 수 있는 차를 하나 찾았지만, 곧 차를 빌리는 비용이 어마어마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 차를 10일 동안 대여하는 데 드는 비용은 약 천 달러(한화 116만 원)였다. “휠체어를 사용하는 사람은 이동하는 게 일이다. 일반 대중교통도 이용하기 쉽지 않다”라고 빌모랭이 말했다. “택시를 이용하거나 일반 차를 대여하는…

레이저를 활용한 면도기 ‘스카프’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킥스타터에서 37억 원 투자 유치
  ·  2015년 10월 07일

최근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킥스타터에서 314만 달러(한화 약 37억 원)을 유치한 날 없는 면도기 ‘스카프(Skarp)’는 스웨덴어로 ‘날카로운’을 뜻한다. 첨단 면도 기기인 스카프는 작은 레이저를 사용해 수염 등의 털을 피부와 맞닿는 곳에서 잘라낸다. 기존 면도날의 단점인 피부를 상하게 하는 것 없이 면도할 수 있다고 회사는 주장했다. 알루미늄으로 만들어진 스카프는 일반 면도기처럼 생겼으며 AAA 베터리를 사용해, 한 달 정도 쓸 수 있다. 킥스타터에 등록된 조기 판매 수량은 이미 판매가 완료되었으며, 현재는 선 주문을 통해 스카프를…

자동차 제조 스타트업 엘리오모터스, 크라우드 펀딩 통한 상장 추진
  ·  2015년 10월 07일

2008년 설립된 ‘엘리오모터스(Elio Motors)’는 최근 매입한 루이지애나주의 지엠(GM) 공장에서 지금까지와는 다른 전혀 다른 혁신적인 차를 생산하기 위한 투자자 모집을 진행 중이다. ‘엘리오모터스’의 차량은 일반적인 형태의 4륜이 아닌 3륜차이며, 기존 차량의 절반 정도 폭에 2명이 탈 수 있는 크기이다. 연비는 리터당 약 36Km 수준이다. 이미 4만5천 대의 선주문을 확보한 이 차는 6천8백 달러(한화 약 790만 원)에 판매될 계획이다. ‘엘리오모터스’의 CEO인 폴 엘리오(Paul Elio)는 “차량생산을 개시하기 위해 3억 달러(한화 약 3,500억 원)가 필요하지만, 대부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