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obal Trends
beSUCCESS 3 Morning Reads [3. Jun]
  ·  2013년 06월 03일

Good morning everybody! June is the last month for Q2 – hope you are all satisfied with the results you’re getting. Here are some beSUCCESS-approved readings for this morning: 1. The New “Handmade” (Part Three) This series from TechCrunch is all about 3D printers. Consumer interest in 3D printing is booming, thanks to affordable printers. But 3D printing is fueling artists’ creativity, too, and turning your consumers into artists. The series tells you about 3D-printing technology, the artists…

칼날 세운 엑셀러레이팅 등장, 우린 B2B 만?
2013년 01월 21일

실리콘밸리에 꽤 혁신적인 새로운 엑셀러레이터가 등장했다. 이번 주에 공개되는 ‘Alchemist’는 B2B 스타트업만을 위한 새로운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Alchemist’의 투자자들은 B2B의 세계적 흐름에 소비자와 모바일 앱 간의 서비스 또는 소셜 게임과 같은 B2C의 주류화와 체계화 된 B2B 방식의 엑셀러레이팅에 B2C방식이 적용되고 있는 현실을 우려한다.

왕년 1위 휴대폰 제조업체 노키아, 회생의 기회를 엿보기 위해 계속해서 감원 중
2013년 01월 18일

스마트폰 시장에서 완전히 뒤처져 버린 노키아는 왕년의 휴대폰 절대 일인자의 자존심을 버리고 회사의 덩치를 줄이는 전략을 계속 가지고 갈 것으로 보인다. 2010년도에 스테판 엘룹이 CEO로 영입되면서 그는 일부 공장을 폐쇄하고 16,000명을 해고하는 등 강경한 모습을 보였고 초심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지난 해 9월에는 “노키아의 주요 사업은 부동산이 아니다”라고 말하며 한 때 핀란드의 산업 발전상을 대표하기도 했던 본사 건물마저 매각했다. 현재 44,600명의 직원이 있는 노키아는 2013년 말까지 총 1만 명의 직원을 추가로…

포크 하나가 보여준 'CES의 진정한 모습'
  ·  2013년 01월 15일

Moor Insight & Strategy의 Patrick Moorhead는 ‘CES는 변화하는 IT업계에서 점점 연관성이 떨어져가고 있다’며 CES가 조금은 구시대적이라는 뉘앙스를 풍겼고, 블룸버그의 David Paul은 ‘삼성과 소니 등의 부스에도 관심을 끌만한 혁신적인 제품은 찾을 수 없다. 대부분이 앞서 기업들이 내놓은 기술을 적용한 제품들 뿐이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럼에도 그 침체되어 보이는 분위기를 반전시킨 ‘포크’ 하나가 등장했습니다.

TV Game War in 'CES 2013'
2013년 01월 09일

미국 라스베가스는 지금 현재 ‘CES(국제 최대 가전 박람회) 2013’의 열기로 뜨겁습니다. 올해 CES의 주인공인 삼성, LG, Sony 등의 대기업 스포트라이트에 가려진 숨겨진 보물, 게임분야의 핫(hot)한 하드웨어들을 소개합니다.

구글 에릭 슈미트 회장, 이르면 이달 내 북한 방문
2013년 01월 03일

에릭 슈미트 구글 회장이 이르면 이달 내 북한을 방문한다고 밝혀졌다. 구글 대변인은 에릭 슈미트 회장의 북한방문에 대해 정부 차원이 아닌 경영진의 개인 ‘개인적인 여행(personal travel)’일 뿐이라며 공식적인 언급을 자제했다. 하지만 슈미트 회장의 방북 소식에 외신과 관련 업계는 “구글 경영진의 인터넷 마지막 개척지 북한 방문”이라고 의미를 부여하며 북한의 인터넷 개방과 기술 협력 여부 가능성을 내다보고 있다.

구글에 iOS 개발팀이? 경쟁을 넘어선 혁신
2013년 01월 02일

프래너미(Frenemy). 친구(Friend)와 적(Enemy)의 합성어. 영원한 친구도, 영원한 적도 없다. 오늘날 정재계 트렌드의 가장 핵심적인 단어라 할 수 있지 않을까? 애플과 구글은 IT업계의 대표적 프래너미(Frenemy)로 상생하고 있다. 과거 마이크로소프트에 대항하기 위한 공생부터 오늘날 iOS와 안드로이드의 대립까지 애플과 구글의 오랜 협력과 대립의 역사, 오늘은 그 일부로 ‘구글의 iOS 팀’에 대한 이야기를 전한다.

흥, 예쁜 것들이 돈도 잘 벌어 – 돈 잘 버는 헐리웃 연예인 포스트
2012년 12월 27일

세상은, 그리고 인생은 불공평하다. 더럽고 치사한 얘기지만 나이 들수록 인정할 수밖에 없더라. 얼굴 예쁜 것들이 돈도 잘 버는 세상이 실로 도래했다. 예쁜 얼굴에 섹시한 몸매로만 대변되었던 헐리웃 연예인들이 성공한 창업가로 인정받기 시작했고 날마다 그들의 사업체의 재산가치 이야기가 줄줄이 기사화된다. 오늘은 여우(狐)같은 헐리웃 스타들의 범(虎)같은 사업 이야기를 포스트 한다. 빛나는 외모 뒤에 가려져 있던 더 빛나는 그들의 사업 수완, 함께 들여다보자.

모글루, '크리스마스 캐롤' 인터렉티브 전자책으로 출시
2012년 12월 20일

인터렉티브 이북 플랫폼, ‘모글루'(대표 김태우, www.moglue.com)는 애플 앱스토어에 찰스 딕킨스의 “크리스마스 캐롤 – 스크루지 이야기”를 인터렉티브 전자책으로 12월20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모글루의 모글루 플랫폼은 별도의 프로그래밍을 하지 않고도 스마트 모바일 기기에서 동작하는 인터렉티브 전자책을 만들 수 있는 플랫폼으로 이미 전세계 140개국에서 40,000명의 창작자가 다운받아 사용하고 있다.

[TechCrunch] Shaker ; 새로운 페이스북 네트워킹의 길을 열 수 있을까?
2011년 09월 15일

Shaker는 이스라엘 출신의 스타트업 팀으로 페이스북에 일어나는 가상의 소셜 활동들을 실제 바, 콘서트장, 해변가 등 현실에서 움직이는 것과 같은 느낌의 페이스북 앱을 TechCrunch에서 론칭했다. 첫 피칭 때 촛불과 와인을 무대에 설치해서 실제 바와 같이 무대를 연출하여 청중의 시선을 끌기도 했다. Shaker는 페이스북 데이터와 프로파일을 이용하여 움직이는 아바타를 운영하는 것이다. 아래 사진에서 보듯이 실제 개인 페이스북 사진이 아바타 위에 나타나고 바에서 얘기하듯 주변 사람들에게 다가가서 말을 걸 수 있다. 예를 들어 테크크런치 현장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