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소재 스타트업 뮤직 메신저(Music Messenger)가 3천만 달러(한화 약 322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억만장자의 사업가이자 첼시 FC 구단주 로만 아브라모비츠(Roman Abramovich)가 주도적으로 1,500만 달러의 투자를 이끌었으며, 그 외 데이비드 게타(David Guetta), 티에스토(Tiesto), 윌 아이엠(Will.i.am) 등 유명 아티스트 및 다수 음악업계 관련자들이 투자자로 참여했다. 뮤직메신저는 사용자가 음악 링크를 전송 및 공유할 수 있게 돕는 음악 메신저 앱서비스다. 사용자는 뮤직메신저 앱을 실행시켜 전세계 다양한 장르의 수많은 노래를 검색하여 자신만의 음악 차트와 플레이리스트를 생성하고,…